KBS2채널의 심야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승승장구> 31일자 방송에서 역대 최강 구미호를 선보인 여배우 한은정이 출연했습니다. 한은정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역시 CF에서의 8등신 S라인 몸매를 뽐내던 섹시미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녀가 지닌 섹시미와는 달리 최근에 방송이나 영화에서 선보인 여배우 한은정이라는 이미지는 사극과 시대극에서 모습을 보여, 연기톤의 다양성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신기전>을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정재영과 호흡을 맞추며 출연했던 영화 <신기전>에서 홍리 역으로 출연했었는데,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TV에서 시대극에 주로 도전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배우 한은정이 출연했던 드라마들이 시대극에 주로 맞추어져 있었던 것은 아니었죠. 현대극이나 트랜드 드라마에서도 종종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현대극의 경우에는 인기를 얻지 못했던 드라마가 많았었습니다. <신데렐라맨>이나 <대한민국변호사>에서 조연을 맡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현대극에서의 출연작들이 대체적으로 인기를 얻지 못한 결과를 보였던 모습이었습니다.

시대극에서 <서울1945>라는 드라마에서 김해경 역으로 출연한바 있었고, 얼마전에 종영한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선 인상적인 구미호 캐릭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습니다. 일련의 출연작들을 보면 배우 한은정이라는 배우의 출연작들로 기억되는 것이 시대극(?)이라는 특징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신개념 토크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한 배우 한은정의 모습을 보니 얼마전에 종영을 한 구미호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도 하더군요. 본방까지는 아니었지만, 재방을 통해 시청하면서 구미호에 홀렸드렸는데, 배우 한은정의 새로운 연기톤을 보게 된 작품이 <구미호 :여우누이뎐>이었습니다.

한은정이 출연한 <승승장구>는 안정적인 4명의 남자 MC들의 진행이 맛갈스럽게 흘렀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몰래온손님>으로 등장한 두 어린 구미호인 연이역과 초옥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유정과 서신애의 등장으로 마치 구미호 가족의 외출을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어린 구미호역을 연기했던 아역배우 김유정과 연이의 혼이 빙의된 초옥을 연기한 서신애의 연기가 인상적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이었죠. 거기에 엄마 구미호였던 구산댁 역의 한은정까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었으니 곱게 차려입고 단장한 모습이었지만, 강렬했던 드라마속 이미지가 남아있던지라 금방이라도 구미호로 변해버릴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고나 할까 싶습니다.


섹시미의 여배우 한은정이라는 이미지가 <승승장구>에서는 발랄하고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했었습니다.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발산한 모습이었다는 얘기죠. 그러한 한은정의 매력을 드러나게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진행자들은 주요 4명의 MC의 몫이 컸다고 보여지는 회차였습니다. 처음 4명의 남자 진행MC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모습에서는 왠지모를 언밸런스한 모습이기도 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고, 초반 진행에서는 미숙함이 많이 엿보이기도 했었는데, 한은정 편에서는 4명의 진행 MC들의 리드마컬한 진행과 애드리브도 유쾌한 모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2명의 아역배우인 김유정과 서신애의 등장으로 유쾌함은 활기를 증폭시켜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아역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구미호 : 여우누이뎐>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두 아역배우였던 지라 진행MC들도 궁금한 점이 많았던 듯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빙의가 된 초옥의 신들린 듯했던 모습이 생각나기도 했었고, 아역배우였지만 성인연기자 못지 않은 눈물연기와 정규 도령(이민호)과의 로맨스를 소화해냈던 모습이 떠올리기도 했던 모습이었습니다.


<승승장구>의 진행 MC들도 어느새인가 초반의 어색함이 묻어나던 어설펐던 진행모습도 안정감이 엿보였습니다. 배우 김성수의 경우에도 최근 <천하무적야구단>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덕분인지 애드리브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 악동그룹인 DC.DOC의 맴버인 정재용 역시 예능의 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MBC의 <뜨거운형제들>에서의 인기맨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기광과 아역배우들간의 실랑이는 웃음을 선사해 주기도 했습니다. 진행자의 한사람으로 자리한 이기광의 경우 <승승장구>에서 어찌보면 분위기 전환을 맡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구미호 가족에게 진행MC들의 인기순위를 요구했었지만 한은정 뿐 아니라 아역배우들에게까지 굴욕적인 모습으로 한바탕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었습니다. 한은정의 사귀고 싶은 남자 순위에서는 마지막 김승우와 경합을 벌이며, 최고남으로 등극하기도 했었지만, 아역배우인 김유정과 서신애에게는 연타석으로 굴욕적인 말을 듣기도 했었죠.

구미호가족의 유쾌한 나들이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승승장구 한은정편>은 유쾌한 토크쇼를 보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4명의 진행MC들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정돈된 듯한 모습도 눈에 띄던 모습이었죠. 앞으로 <승승장구>의 인기를 기대해볼 수 있었던 모습이었다고 할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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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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