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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삼성 갤럭시S, 아이폰의 대항마로 자리할 수 있을까?

by 뷰티살롱 201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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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이동전화기로 이슈가 되고 있는것이 아마도 아이폰4와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S> 출시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에서나 보았을 직한 휴대전화 한개로 세상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게 스마트폰이라는 것입니다. 별별 요상한 기능들을 모아놓아서 사실 스마트폰 세대가 아니면 감히 따라갈 수 없다는 게 요즘 신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전화기의 형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작년 말부터 거세게 불어닥친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의 아이폰이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법합니다. 알고있는 지인의 말을 빌어보자면 올해 연초에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예약을 해서 몇주후에야 받았다는 얘기도 하곤 했었죠.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가 어쩌면 애플의 아이폰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싶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이 단순히 애플의 아이폰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죠. 모토롤라 등에서도 이미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한국의 대표적인 휴대단말기 개발업체인 삼성전자에서도 스마트폰을 선보였었죠. 일명 <갤럭시 폰>이라고 해서 선보이기는 했었는데, 지난 연말 거센 아이폰의 열기에는 따라가지 못했던 모습이기도 했었죠. 이미 선보인 바 있는 <갤럭시A>를 보다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인 제품이 <갤럭시S>라는 스마트폰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의 단말기 제조기술이야 세계적이라서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는 아이폰의 독주를 막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는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각광을 받는 데에는 사실 하드웨어적인 면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일종에 웹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들때문에 애플의 아이폰이 삽시간에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 반면에 삼성의 <갤럭시S>는 소프트웨어 측면을 강화시켜놓기는 했지만, 여전히 애플의 아이폰에 비견되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기 이전에 이미 웹스토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면모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번에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S>는 어쩌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지니고 있는 아성에 도전하는 대항마로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갤럭시A 출시이후 삼성에서도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 투자를 많이 했으니까요.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는 SKT에서 서비스를 탑재해 시장에서 대항마로써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는 기존의 아몰레드 방식보다 더욱 선명한 <슈퍼아몰레드>를 채택하고 있어 시인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세계최초로 슈퍼아몰레드를 채택했다고 하니 야외에서도 잘 보일 수 있겠죠.


                                                       <기존 갤럭시A의 모습>

또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초경량 사이즈라는 점이죠. 121g 초경량에 9.9mm의 슬림사이즈가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기존에 출시했던 갤럭시A보다 더 슬림해진 모습이기도 합니다. 시인성 면에서도 보다 더 우수하다고 하니 소비자에게는 어필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빠르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사용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1GHz CPU, 와이파이를 지원해서 빠른 인터넷 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멀티태스킹이나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가 보다 획기적으로 그 사용성을 개선시킨 부분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죠.

요즘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카메라 기능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메모리의 양이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갤럭시S>는 내장메모리가 16GB에 외장메모리를 통해 32GB까지 확장할 수 잇다고 합니다. 또한 HD급 동영상 녹화와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니, 자동차 운전을 하는 저로써는 편리한 기능일 수 있어 보입니다. 재작년에 자동차 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자동차 안에 카메라도 없고해서 사건현장을 담을 수가 없었죠. 그래서 사고수습에 따른 증거를 확보하는데도 미흡했던 점도 있었드랬어요. <갤럭시S>가 제공하는 고화질 해상도의 HD급 녹화 재생기능은 상당히 유용한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휴대폰이 이제는 개인 악세서리처럼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으니 휴대폰대신에 <갤럭시S>만 있으면 사건사고나 특이할만한 장소를 찍어두는데도 요긴해 보입니다.


스마트폰인 <갤럭시S>의 하드웨어 스펙만으로도 눈길이 가는데, SKT의 텔레콤 서비스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역시나 눈길이 갑니다. Tmap이나 멀티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인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죠. 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RF기능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파일 뷰어나 문서작성은 물론 교보 e-Book Viewer를 탑재한 점도 눈길이 갑니다.


갤럭시S의 출시와 유용해 보이는 기능소식을 알려드리는 김에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스마트폰 이벤트>로 SKT의 스마트+ T고객이라면 누구나 <쿨&핫 페스티발 이번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7월 스마트+ T구매자 분들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혜택인데, 구입한 분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참에 스마트폰으로 휴대전화 업그레이드하고 행사에도 참여해서 다양한 선물도 받아보세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썸머 위크앤티 2010> 행사를 매주 신청고객 중 500명을 추첨한다고 합니다. 오는 25일까지 스마트폰 구입고객에 한해서 제공되는 행사에 한번 응모해 보세요^^
음악 페스티벌 정말 가보고 싶은데....장소가 낙산이라네요. 휴가기간을 잘 계획잡아서 응모해 본다면 여름휴가는 따로 정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이것으로 끝이 아니죠~
7월 스마트폰 구매자들을 위해서 T만의 혜택을 2배로 즐길 수 있다는 거. 매일매일 빵빵 터지는 경품행사도 있답니다.


Tmap 내비게인션의 아이템인 크래들(거치대와 충전기)를 매일 500명에게 제공되고 <T스토어 상품권>까지 매일 500명에게 추첨을 해서 제공한답니다. 흐미 경품만해도 T-스토어의 어플을 싹~쓸어 담아볼까요?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갤럭시S 구매자에게 특별한 혜택이 또 있답니다. 멜론MP3 40 다운로드 티켓이 무려 선착순 20,000명이래요.
자세한 행사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http://android.event.tworld.co.kr 

 

기존에 출시되었던 <갤럭시A>에서도 Tmap를 통해서 위치찾기같은 것은 할 수 있는데, 조금 무거운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는 슬림사이즈의 초경량이라는 게 자꾸만 구미를 당기게 합니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디스플레이가 조금 더 넓어졌다고 하더군요. 실제 줄자들고 재보지 않았던지라 상상하기만 하고 있을 뿐이죠. A보다 화면이 대화면화되었다면 시원스레 보여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젤로 중요한 건 하드웨어에서 아이폰보다 더 낫다라는 평가가 있기에 구미가 당깁니다. 예전에 한번 뉴스에서 읽어본 기억이 있는데, 애플 사용자와 갤럭시 사용자가 제품에 대한 장단점을 놓고 얘기하는 도중에 애플의 아이폰이 어플이 좋다고 하는데, 그에 비해 삼성의 갤럭시S는 하드웨어가 더 우수하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스마트폰에서 새로나온 애플의 아이폰4를 잡을 대항마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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