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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쿠퍼스, 음주에 피로해진 간을 보호해 볼까요~~

by 뷰티살롱 201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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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 보면 인간과 특별하게 관계하는 신이 하나 등장합니다. 인간에게 신을 공양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도 했었고, 지혜를 전파한 신이기도 합니다. 특히 인간들의 원시적인 삶을 바꾸어놓은 획기적인 선물을 준 신인데, 프로메테우스란 신입니다. 인간이 불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원시시대로부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육식의 생활에서 날것을 익혀먹게 되는 것도 그러하지만 불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추위를 이겨낼 수 있게 되었으니 생활이 180도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전해준 형벌로 제우스에게 벌을 받게 되죠. 코카서스 산에 쇠사슬로 묶여있게 되고, 날마다 독수리가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먹는 형벌을 맞게 됩니다. 신이라고 보기에는 민망스럽게도 하급신으로 분류할 수 있어 보입니다. 세상을 관장하는 3명의 신 제우스와 포세이돈 그리고 하데스 3형제가 최고의 권위있는 신이자 높은 신이라고 할 수 있고,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전해주었다 해서 형벌을 내릴 정도였다면, 신의 권위를 지니고 있었을 수 있었겠지만, 절대적인 신의 모습을 갖고 있지는 않았을 거라 여겨지기도 하죠. 3년동안의 형벌에서 풀려나게 된것은 다름아닌 남성의 대표적인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헤라클레스 덕분이었죠. 요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타이탄>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신과 인간의 중간능력을 갖고 있는 페르세우스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헤라클레스와 같은 계열의 힘을 갖춘 영웅들로 분류되어 있기도 합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코카사스 산에서 받은 형벌은 날마다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먹히는 혹독한 형벌이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 프로메테우스의 형벌은 지독스러운 형벌이었죠. 간이란 장기는 재생력이 뛰어나 낮에 독수리에게 쪼여먹히며 고통을 맞았지만 밤이 되면 자연스레 간이 재생되어 형벌이 3년동안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간의 재생능력에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었죠.


그런데 그러한 인간의 간은 50% 이상이 손상되어도 자기자신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간은 사람의 몸에서 마치 정화작용을 하는 필터역할을 합니다. 소화액인 담즙을 분비할 수 있도록 하며, 혈액응고 인자를 합성하고 혈액에서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하며, 혈액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노쇄한 적혈구를 파괴하기도 하죠.

간의 기능을 살펴보면 사람이 먹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장 중요한 피와 관계가 깊은 기관이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피를 정화시켜 준다는 뭐 그런 기본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게 간이라는 기관이죠.

개인적으로 어느덧 학교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지가 벌써 10여년이 훌쩍 지나고 이제 중년이라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회사생활 초반에는 일이 힘들고 사람들에게 채이는 고단함으로 회사 동료들과 간단하게 하루피로나 없애버릴 겸, 혹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가볍게 술한잔 기울이기도 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어가니, 자연스레 술자리라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가 아닌 회사의 관리자 혹은 매니저 격으로 하게 되더군요.

주요 클라이언트들과 저녁을 같이 하면서 가볍게 술한잔 마시는 자리도 많아지고, 친구들과 만나서 마시는 양도 점차 늘어나게 되더군요. 최근 들어서는 술자리가 일주일에 3~4일 가량 하는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불규칙한 식사와 음주가 많아질수록 아침마다 몸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007년도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의 술 소비량이 맥주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소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와인 순으로 조사되었더군요. 맥주는 사실상 가볍게 마실수 있는 술이 되어버린지 오래죠. 그런데 세대마다 마시는 술도 달라지는 듯 싶더군요. 사회 초년시절에는, 그러니까 10여년 전에는 주로 마시던 술이 맥주였었는데, 요즘에는 서민들의 술이라고 하는 소주랍니다. 술 많이 마시는 게 자랑은 아니지만, 회사 다니는 직장인들은 술을 마시게 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여겨집니다. 좋아서 마시든 혹은 접대를 마시든, 중간 위치에 올라서게 되면 업체관리니, 혹은 회사매니저 일이니 식으로 술자리가 많아질 수밖에 없을 듯 싶어요. 거기다가 간간히 회사 회식도 만들어주면서 직원들 사기도 올려주어야 하겠죠.

여러모로 몸이 피곤할 수밖에 없을 듯 싶어요. 중년정도의 회사 직장인들이라면 집에 영양제 하나쯤은 구비되어 있을 듯싶기도 합니다. 간단한 비타민제야 기본이겠고, 장에 좋은 약, 피로를 해소하는 약, 거시기에 좋은 약이니 하는 약들 하나쯤은 있을 거라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간에 좋다는 약을 먹어본 적이 있기는 합니다. 우루머시기 하는 거였죠. 회식많고 야근많기에 피로를 달고 산다는 부류들이 어쩌면 중년이라는 직장인들일 듯 싶습니다.

TV CF 광고 중에 연예인 전광렬씨가 등장하는 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야쿠르트의 <쿠퍼스>라는 제품을 홍보하는 CF인데, 언제였는지 모르겠는데 처음으로 <쿠퍼스> 광고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친근감있게 느껴지더군요.

매일 매일 손상되는 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는 카피문구도 인상적이었지만, 전광렬이라는 배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배우였던지라 제품에 대해서도 눈길이 갔었습니다. 그렇지만 음료수 하나로 간기능이 좋아질까 하는 의심스런 눈길을 주기도 했었죠. 드라마 <허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전광렬이라는 배우의 연기에 빠져었는데, 그 뒤로 배우 전광렬이 등장하는 드라마는 빼놓지 않고 고수하는 애청자가 되기도 했죠. 그가 등장하는 <쿠퍼스>로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쩌면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건강기능 제품에 대해서 그리 신뢰하지는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쿠퍼스>라는 건강음료는 식약청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알콜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헛개나무 열매추출분말 하루 섭취량이 2460mg 함유되어 있다는 CF속 배우 전광렬의 멘트가 무척이나 자신감있게 들리기도 했었죠. 한국야쿠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헛개나무 열매추출분말을 과학적 기능성이 더해져 일명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로 통하기도 합니다.

사실 주당(술을 즐기는 사람들)들에게는 술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몸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듯해요. 개인적으로 술자리를 좋아하게 된 데에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고받을 수 있기도 하고,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말이 많은 편은 아닌데, 친구들이 모이더라도 술한잔이 들어가게 되면 그때부터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옛말에 술한잔이면 선비가 되고, 술 두잔이면 광대가 되고, 석잔이면 망나니가 된다고 했었나요(맞은 표현인지.....). 그만큼 사람들간에 분위기를 띄워주기도 하고, 분위기를 망치는 요인이기도 한것이 바로 술인듯 싶어요.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망나니같은 지경까지는 가지 말아야겠죠^^

요즘 들어서 나이가 있어서인지 몸이 예전만 못하다라는 느낌이 간혹 들 때가 많아지기도 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에 느껴지는 몸의 무거움이란 아마도 중년의 남자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공감을 하실 것라 여겨집니다. 피로감에 지치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주말이면 이불 뒤집어 쓰고 하루종일 잠만 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죠(이렇게 말하니까 완전 술에 빠져 사는 사람으로 오인하실지도...).


한국야쿠르트의 <쿠퍼스>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헛개나무 열매추출분말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헛개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지구자 나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 헛개나무 열매가 알콜의 대사과정에서 작용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실제 실험을 통해 헛개나무의 효능을 실험했는데, 간손상이 완화된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최근 TV 드라마를 보면 예전과는 달리 음주에 대한 내용을 미화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많이 사라져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과거와는 달리 비싼 주류를 마시는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하죠. 양주가 그것이죠. 소주보다 알콜도수가 높기에 그만큼 간기능 악화가 걱정이 되기도 하죠.

몇주 전부터 <워드블로그>(www.withblog.net)에서 실시하는 체험단을 통해 한국야쿠르트의 <쿠퍼스>를 하루 한개씩 마시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섭취해보는 행사입니다.

어느정도의 개선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달정도는 마셔봐야 그 효용을 할 수 있을 듯 싶기도 하지만, 처음 접하고 있는지라 기대가 들기도 합니다.

<헛개나무 프로젝트>
야심차게 문구가 선명하게 보이고 있는데,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호감이 가는 용기도 눈에 띕니다.

<식약청 인정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2460mg 함유>라는 문구가 대표적으로 헛개나무 열매그림과 함께 디자인되어 있는 용기입니다.

사회 생활하는 사람들치고 하루 한끼 먹는 먹거리에 관심을 갖지 않는 분들이 없을 거예요. 툭하면 중국산 머시기에 거시기, 불량식품으로 도배되다시피 하는 TV뉴스들을 접하면 행여나 오늘 먹었던 XX찌개에도 혹시... 스테이크는 혹시....?  하는 의심병이 생기곤 하죠. 그만큼 먹거리가 걱정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인정했다는 문구를 보니까 어느정도의 믿음이 가는 것도 사실이죠.

사실 음주량은 줄이면 그만입니다. 일과 관련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자기자신이 마음을 먹고 주량을 줄이면 그만이다 하고 할 수 있겠지만, 어디 그게 자기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닌게 셀러리맨들의 비애라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한국야쿠르트 <쿠퍼스>가 피로감에 지친 몸을 활기있게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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