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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슈왈제네거9

메카닉(2011), 액션무비의 볼거리 만점, 하지만 스태덤 식의 액션은 기대하지 마라 주말에 본 영화 2011. 2. 28.
레드(2010), 노익장은 여전히 죽지 않았다!! 에서의 맥클레인 형사의 처절한 액션을 선보이며 헐리우드에서의 액션스타로의 자리를 굴림한 배우 브루스윌리스는 이름만 들어도 액션배우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배우입니다. 그만큼 다이하드라는 영화가 지배하고 이미지가 높기 때문이겠죠. 흔히 브루스윌리스의 액션 이미지와 비견할 만한 배우가 있다면 아마도 근육질의 배우인 아놀드슈왈제네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아놀드슈왈제네거는 블록버스트급 영화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며 주가를 올린 배우에 속할 것입니다. 전쟁영화나 SF 등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주 활동 무대였다면 브루스윌리스라는 배우는 다양한 방면에 걸쳐 흥행배우로써의 입지를 굳힌 배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 법합니다. 다이하드 외에도 마지막보이스카웃이나 서부극이었던 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었고, 멜로영.. 2010. 11. 8.
프레데터스(2010), 생존으로 돌변한 사투가 새롭지가 않다 벌써 10여년도 더 지난 영화인 아놀드슈왈제네거 주연의 라는 영화를 기억하는 영화팬들이 많을 겁니다. 전작인 는 일종의 용병들의 특수임무 상황에서 벌어진 밀림속 외계생명체와의 사투였죠. 포로구출임무를 위해서 무더운 정글속에 투하된 최강의 특수용병들은 정작 임무가 다른 것임을 알게 되면서 인솔해간 해병대 군인과 불협화음을 빗게 됩니다. 하지만 그 불협화음도 잠시였었습니다. 밀림속에서는 그들을 노리는 정체불명의 무엇가가 지켜보고 있었고, 하나둘씩 용병들을 죽음으로 몰고갔기 때문이었죠. 자신들을 노리는 대상의 정체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용병들은 온갖 덫을 만들어 정체불명의 적을 유인해내려 했지만, 교묘히 덫을 피해 달아나게 되었죠. 그 와중에서 붙잡은 여자 포로에 의해 적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게 되고, 적.. 2010. 8. 28.
써로게이트(2009), 디지털 이니셔티브 <매트릭스>의 전주곡 이 세상에 모든 인간들이 잠들어 있다면 어떨까. 지각을 지닌 인간은 자신이 해야 할일을 로봇에게 시키고 무한의 수면속에 빠져있다면... 디지털 영상의 새로운 혁명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했던 1999년도 는 디지털 영상미학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던 작품이라 할만했었고, 영화에 등장했던 미래도시의 소재들과 인물들도 이름까지도 영화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였다. 그로부터 10년후 신작으로 개봉되는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의 영화로 워쇼스키 형제가 만들었던 매트릭스의 전주곡과도 같은 인상을 주는 영화로 보여진다. 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 200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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