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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신의퀴즈 시즌4, 수사물의 지존이 돌아왔다 케이블 채널에서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장르는 수사물이다.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갑동이'를 비롯해, OCN 의 '뱀파이어검사'나 혹은 'TEN' 등 정통과 환타지를 오가는 다양한 수사물들이 선보이고 있는 곳이 케이블 채널이다. 이중에서도 OCN의 '신의 퀴즈'는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신퀴폐인을 만들만큼 인기를 모은 OCN의 '신의퀴즈'가 5월 18일 일요일 밤 11시에 드디어 시즌4 방송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라는 장르에서 OCN의 '신의 퀴즈'는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수사물이라 할만하다. 한국대 법의학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메디컬 범죄수사 드라마 '신의퀴즈. 드라마 '신.. 2014. 5. 16.
OCN 처용 1-2회, 귀신보다 무서운 인간의 잔혹한 범죄 수사극! OCN은 수사극 전문 채널이라 할만큼 많은 작품들을 방송하는 케이블 방송이기도 하다. 지난 2월 9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된 OCN의 미스테리 수사극 '처용'이 전파를 탔다. 공중파 채널에서 방송된 '추노'에서 송태하 역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던 오지호와 '수상한 삼형제'와 사극드라마였던 '광개토태왕'에서 열연을 펼쳤던 여배우 오지은 그리고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3인방이 주연을 맡은 수사물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던 드라마였는데, 필자는 미스테리한 수사물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가졌던 드라마다. '죽은자의 메시지를 주목하라'라는 강렬한 멘트로 시선을 잡는 범죄수사드라마 '처용'은 OCN의 대표적인 수사물인 '신의퀴즈'나 'TEN'과는 다른 미스테리 범죄 수사물에 가까웠다. 흡사 미지의 존재인 뱀파이.. 2014. 2. 10.
TEN 최종회, 7년전 여지훈에게 일어났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강력범죄를 풀어내는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맴버들이 사실 하나의 사건으로 인연을 맺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7년전 F사건으로 불리던 사건이 다시 발생하면서 특수팀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송되는 금요일 밤의 수사드라마인 이 어느새 마지막 회를 맞이하고 있는데, 첫회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어 한드의 수사드라마로 새로움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었습니다.최종화에서는 7년전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TEN의 맴버들의 과거 인연에 대해서 등장했었습니다. 이같은 구도는 TEN의 첫회를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각기 다른 사건에서 출발된 여지훈(주상욱), 백도식(김상호), 남예리(조안)의 수사는 종점에서 같은 사건에서 만나게 되었었죠. 각기 추리와 현장, 프로파일러,.. 2012. 1. 8.
TEN 6화, 지능적인 유괴범의 실체를 누가 먼저 벗길까?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송되는 범죄수사 드라마 6화가 120분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처음 1화에서 치밀한 구성으로 120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완성도있는 모습으로 선을 보였는데, 6화 가 120분으로 편성된 것이죠. 제 6화 은 유괴범에 관한 강력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Part1에서 이미 범인이 공개된 듯한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그렇지만 은 일반적으로 범인이 누구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범행을 저질렀는가에 대해서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가 아닐까 싶어 보입니다. 첫화에서 자매의 살인과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해결해나가는 세명의 수사관들에 의해 밝혀진 진실속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었습니다. 누가 누구를 죽였는지보다는 왜 죽었는지가 결론이 되었는데, 흡사 살인동기라는 부분에서 치밀한 구성.. 201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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