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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정준호 - 제임스준호 에서 따거준호로 완벽한 변신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첩보액션 드라마 KBS2 채널의 에서 세 남자주인공인 김현준, 진사우, 박철영에 대한 비교분석도 하나의 재미있는 감상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 남자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 제각기 개성을 띠고 있는 모습입니다. 먼저 주인공이자 드라마에서 인기견인의 주인공인 이병헌은 한마리의 들짐승같은 마초적 분위기가 압권이죠. 어디에도 길들여지기 않은 듯한 야수의 본능을 갖고 있는 듯한 이미지라고 해야 할법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호위부 장교인 박철영역의 김승우는 치밀해 보이는 기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물형에 가깝다고 봐야 할 법합니다. 이들 두 남자 사이에서 김현준의 친구이자 아이리스의 일원인 백산(김영철) 부국장의 오른팔로 전락해 있는 듯해 보이는 진사우 역의 정준호는 샤프한 이.. 2009. 11. 23.
디파이언스(2008) 시사회, 전쟁서사극 NO, 배우연기가 감상포인트!! 신년을 맞이해서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인 은 시간적 배경을 세계2차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렇지만 진부한 전쟁영화의 양상을 보여주는 총알세례와 군인들의 모습이 스크린가득 채워져 있는 영화는 분명 아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유태인 학살이라는 죽음에 대한 참혹한 실상은 이미 영화화되어 찾아온 바 있다. SF영화의 거장이라 할만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흑백필림으로 유명한 는 당시의 유태인 학살의 근원지인 포로수용소를 과거의 유물과도 같은 흑백필림으로 조화를 이루어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역시 가 보여주었던 유태인 학살이라는 참혹함에 대해 다루고 있는 영화다. 2차세계대전과 유태인.... 두개의 시선 영화 를 관람하게 되면 당연스레 라는 영화를 떠올리게 될 듯하다. 아마도 스크린을 .. 200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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