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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3D), 어른들을 위한 색다른 잔혹동화 영화에 대한 기대보다 어쩌면 출연하는 배우들에게 더 많은 기대가 드는 영화가 있다.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이 그러해 보인다. 주연배우 제레미레너와 젬마 아터튼에 대한 얘기다. 국내에서는 그리 인기있는 톱 헐리우드 배우라고 여기기에는 과장된 얘기일 수 있겠지만 꽤 국내 영화팬들에게는 익숙해져 있는 배우들이다. SWAT이라는 영화에서 동료 경찰을 배신하는 악랄한 악당으로 출연한 바 있었던 제레미레너는 현재 헐리우드 영화계에서는 떠오르는 블루칩에 해당하는 배우일 법하다. 톰크루즈의 대표적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히어로들의 이야기였던 '어벤저스'에 출연하면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존재감을 심어주었고, 그 유명한 첩보영화 시리즈인 '본 시리즈'에 맷데이먼을 제치고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가 바로 '본레거시'였.. 2013. 2. 16.
X-맨 퍼스트클래스(2011)&혹성탈출(2011), 과거로 회귀한 프리퀄 영화들 6월에 개봉되고 있는 의 원작은 지난 2000년에 개봉되었던 바 있었습니다. 금속인간인 울버린(휴잭맨)과 번개를 부르는 스톰(할리베리), 사람의 생각을 조종하는 진(팜케얀센), 그리고 눈에서 레이저를 발산하는 사이클롭(제임스마스던) 등의 다양한 돌연변이들이 등장하는 영화였었는데, 한편으로 보면 슈퍼히어로같은 캐릭터들의 집합이라 볼 수 있었던 영화이기도 했었는데, 선과 악의 진영으로 나뉘어진 돌연변이의 대치가 인상깊은 영화이기도 했었죠. 특히 X맨은 금속인간인 올버린이 주인공으로 시리즈 3편을 완성시켰던 영화이기도 했었던 영화입니다. 자신조차도 컨트롤 없게 된 진을 3편에서 올버린이 직접 해결함으로써 완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선과 악이라는 두 그룹의 대결구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던 사비에(패트.. 2011. 6. 22.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비밀(2011), 은근히 시리즈가 기대되는 영화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전에 미리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기대감을 높이게 하는 배우가 김명민이라는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TV드라마 에서의 강마에라는 캐릭터는 김명민에게 최고의 캐릭터였다고 할 수 있어 보이지만, 이미 사극 이라는 드라마에서는 깊이있는 중후하고 고뇌에 찬 이순신 장군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현대 의학드라마였던 에서는 장준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임으로써 한때 장준혁이라는 이름석자가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릴정도의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김명민이라는 배우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연기본좌라는 단어죠.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임으로써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고 평가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렇지만 영화에서는 김명민의 열연은 눈에 띄게 .. 2011. 1. 14.
솔트(2010), 안젤리나졸리 식 새로운 스파이 시리즈물로 손색없었다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담고있는 헐리우드 배우라면 단연 안젤리나 졸리라는 여배우를 꼽을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영화 시리즈로 고착하되었던 안젤리나 줄리의 액션 카리스마가 브래드피트와 부부 스파이로 출연했던 에서의 액션 여전사로의 이미지를 여실없이 보여주었던 바 있었죠. 지난 7월말에 개봉된 안젤리나 졸리의 출연작인 라는 영화는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맞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미국 CIA에 몸담고 있던 에블린 솔트는 어느날 소련으로부터 망명을 희망한 정보부 요원으로부터 자신이 러시아의 첩보요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녀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요? 영화 는 007 시리즈로 대변되는 남성적인 스파이 영화를 배제하고 그 자리에 안젤리나 졸리를 내세움으로써 여 스파이라는..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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