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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17

시크릿가든과 닮은 듯한 마법같았던 사랑 영화 2편 인기리에 방영이 끝난 SBS의 이라는 드라마에서는 남녀의 영혼 분리와 뒤바뀌어진 운명이 흥미롭게 전개되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죽을 운명이었던 라임(하지원)은 아버지의 마술로 인해서 주원(현빈)과 몸이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스턴트우먼이었던 라인은 위험한 영화촬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주원은 라임을 살리기 위해서 둘 사람의 몸이 뒤바뀌는 결정적인 현상속으로 뛰어들게 되었죠. 바로 비를 맞으면 서로의 몸이 바뀌게 된다는것을 알고, 빗속으로 차를 몰고 달려갔던 것이었지요. 을 놓고 설왕설래도 많았었죠. 새드엔딩이다 혹은 해피엔딩이다라는 결말이 마지막까지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어놓았던 모습이었습니다. 행복하게 끝이나기는 했었지만, 달리 생각한다면 시청자들의 열화같은 참여때문에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만들어놓은 .. 2011. 1. 20.
싱글벨 크리스마스, 외롭지않게 보낼수 있는 방법 5가지 팁 연말이면 송년회에 회식까지 겹쳐서 이곳저곳에서 분주한 시간들을 보내게 되는 게 다반사일 겁니다. 연말이면 들려오는 사고소식 중에 음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한해를 보내면서 갖게 되는 잦은 회식과 행사들이 있기 때문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무언가가 빠진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겠죠. 사람들에게 날짜가 지배하는 것이 어쩌면 대단해 보일 법도 합니다. 오늘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생각해보면 내일이라는 시간일 듯한데 말이죠. 그런데 오늘을 생각하지 않고는 내일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동물들은 하루의 식량만을 생각하면서 먹이를 찾지만, 사람은 내일의 양식까지도 생각하며 농작물을 경작하고, 저축을 하기도 하고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사람.. 2010. 12. 20.
볼거리 풍성한 11월 마지막주 극장가, 어떤 영화를 볼까? 11월 마지막주에 개봉하는 영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연말이라서인지 기대작들이 속속들이 개봉되고 있는 반가움이 먼저 찾아오는 듯 하네요. 가수 비, 연기자 정지훈 주연의 이 11월 마지막 주에 개봉하는데 이어 한국형 슈퍼히어로의 대명사로 불리는 가 동시에 개봉되어 설렘임을 더 높게 만들고 있습니다. 거기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이보영와 현빈 주연의 와 한국영화로 학원물로 한편 눈에 띄입니다. 바로 이라는 영화죠. 그리고 미스테리 SF물인 이 모습을 공개하고 있으며, 짐캐리의 캐리컬쳐를 토대로 3D 애니메이션인 가 나란히 개봉하며 영화팬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핏빛 진혼곡 말이 필요없는 위쇼스키 형제가 제작을 맡고 있는 기대작 이 어쩌면 11월 마지막주의 최대 관심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이포벤더타의 제.. 2009. 11. 26.
맨땅에 헤딩 2화 아라, 탤런트 출신 배우의 성장에 아쉬움이 든다 하이틴 스타로 굴림하던 아라의 전성기는 뭐니뭐니해도 이라는 학원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대학생들의 삶을 조명하던 학원드라마가 고교생 위주로 반전되었던 것도 어쩌면 그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 이라는 드라마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다름아닌 아라 라는 신출내기 여배우는 말그대로 고교생 신분이었다. 똘망똘망한 눈매와 이지적으로 큰 키에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보다는 고교생이 가지고 있는 발랄함을 선보이며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치렀던 아라가 윤계상과 강남길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라는 드라마 이후 1년여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것이 다름아닌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의 이라는 드라마다. 1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다시 모습을 보인 배우 아라는 어찌보면 상대 남자배우의 후광을 엎고 있지 않은 자체적으..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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