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빈17 친구, 우리들의전설 - 드라머로의 리메이크 성공할 수 없는 이유 2001년 곽경택 감독의 는 장건동, 유오성, 서태화, 정운택 주연으로 그 해 800만명을 동원하며 영화계에 이슈가 되었던 영화다. 사회적으로 학창시절의 여운을 뒤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추억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겠고, 우정이라는 말을 생각하게 만들었던 영화였었다. 영화 가 드라마로 리메이크되어 안방극장에 선을 보인다는 말에 한편으로는 기대감이 들기도 했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려도 없지 않아 있었다. 영화 친구는 솔직히 말하자면 폭력의 미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폭력적 묘사가 많았던 작품이었다. 더욱이 학창시절의 추억이라고는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조폭의 무리들이 넘실대는 그야말로 과거의 이야기라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면이 없지않아 있다. 그럼에도 흥행에 성공했던 것.. 2009. 6. 2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