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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15

7급공무원 김수현, 접근불허!! 독종이 되어야 드라마가 산다! 공도하(황찬성)에게 한길로(주원)은 넘사벽인가 보다.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7회는 한길로와 김서원(최강희)의 사랑을 확인한 회차로 보인다. 비밀임무를 띠고 국정원 훈련원에서 쫓겨나다시피 퇴직처리된 한길로는 아버지 한주만(독고영재)의 회사에 입사해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3년후에는 김서원 역시 특수임무를 맡고 한길로의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었다. 한주만이 위험인물로부터 위협당한다는 사실과 국가재산이 빼돌려지게 될 것이라는 두개의 추측이 한길로와 김서원의 투입 즉 보호와 감시라는 명분으로 같은 회사에 있게 한 것이다. 국정원에서 쫓은 미지의 인물은 한주만의 회사에 WPA본사의 파견인물이기도 한 미래(김수현)이 최종 타깃이지만 아직까지 국정원에서는 그 실체를 모르고 있는 .. 2013. 2. 14.
[베를린] 류승완 감독, 인터뷰를 통해 본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영화 '베를린'의 흥행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천만관객을 넘은 '광해'보다 4일이나 빠르게 500만명의 관객동원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고(2013년 2월 12일 인터뷰 날짜당시 기준), 필자는 천만관객을 넘어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도 하는 영화다. 이병헌 주연의 '광해'가 배급사와 개봉관의 영향으로 천만관객을 넘었다는 얘기들이 인터넷에서 오가는 상황과는 달리 영화 '베를린'은 새로운 첩보영화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과 탄탄한 스토리라인, 특히 영화속 캐릭터들이 살아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천만관객 진입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필자역시 이러한 평에 동조하는 바이기도 하다. 연예 블로그를 하면서 연예인을 직접 만나는 작품에 대해서 혹은 배우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때만큼 자부심이 들 때는 없을 .. 2013. 2. 13.
577프로젝트(2012), 하정우-공효진을 주목? 16인을 주목하라! 오락프로그램들이 리얼 버라이이티 형태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신생 오락 프로그램들의 형태가 대체로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정체를 드러내고 있는데, 영화계에서도 리얼버라이어티가 대세를 이루게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하정우와 공효진 주연의 리얼버라이어티 무비인 '577 프로젝트'라는 영화의 언론시사회가 왕십리CGV에서 열렸었는데, 언론시사회장까지는 아닌 스크린시사회에 다녀왔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언론시사회견장을 둘고 스크린시사회장에 모습을 보여준 배우들과 스텝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었어요. 잠깐 스크린 시사회장에 인사를 하기 위해서 들린 배우들과 스텝진의 모습을 짧은 사진으로 전해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사진빨이 영~ 아니올시다라고 하셔도 할.. 2012. 8. 22.
12월 연말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은? 2010년도 이제 한달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헐리우드 영화들은 12월 연말을 맞아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를 시작으로 안젤리나졸리와 조니뎁 투톱 연기 남녀배우 주연의 , 그리고 시리즈물의 마지막편인 시리즈의 완결편인 첫번째 편이 12월 개봉작에 들어있습니다. 또한 러셀크로우와 리암니슨의 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죠. 연말 국내 국장 성수기에 관객몰이를 하기에 충분한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에 국내 영화들도 기대작들이 속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12월초 첫 스타트를 올린 최강희, 이선균 주연의 가 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모으고 있으며, 스릴러물로는 김태우, 박성웅 주연의 가 개봉되어 있는 상태죠. 로맨스와 스릴러물이라는 서로다른 장르의 국내영화이기에 영화팬들을.. 201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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