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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리브스13

조선명탐정-사라진놉의딸(2015), 설연휴 극장가 흥행몰이 할까? 영화 국제시장이 역대 흥행 2위에 앉착하게 될지 올 설연휴 관심이 쏠리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인지라 흥행성적이 그리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영화의 관객흥행숫자가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는다. 특히 천만관객을 동원했다는 영화들의 흥행성적수를 거론할 때에는 한가지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개봉한 날짜와 상영일수가 아닐런지 싶다. 예를 들어 개봉 45일에 천만관객을 넘어섰다는 작품과 개봉한지 두어달이 지나서까지 상영하면서 관객몰이를 하면서 천만관객을 넘긴 영화의 흥행성적을 같은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은 억측이 있다 할만하다는 얘기다. 각설하고 국제시장의 흥행몰이에 이어 설연휴 국내 극장가에는 어떤 영화들이 선전하게 될까? 2월 초에 개봉한 영화들을 살펴보면.. 2015. 2. 13.
주피터 어센딩(2015), 매트릭스의 우주확장...관객들에게 통할까? 피터잭슨 감독의 '호빗-다섯 군데 전투'와 스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2014년 연말을 장식하며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 블록버스터 헐리우드 영화였다면, 2015년으로 들어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첫번째 영화가 워쇼스키 남매의 '주피터 어센딩'이 아닌가 싶다. 2월 개봉하는 영화들 중 최대 기대작이기도 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불안한 출발이기만 하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본 관객들의 평가는 호평보다는 혹평에 가까운 수준이 많기 때문이다. 어느 관객의 말을 빌자면, '이것이 매트릭스를 만들었던 워쇼스키 형제의 작품이 맞나?'라는 식의 평가까지도 나올 지경이니 국내 극장가에서 흥행이 될지는 '글쎄다'가 더 가까워 보인다. 영화 매트릭스(1999년작)는 디지털 영화로는 장르의 혁명을 가져온 작품이라 할.. 2015. 2. 4.
존윅(2015), 인류가 아닌 강아지 복수로 돌아온 '키아누리브스' 21세기에 들어서 영화의 세계를 바꾼 두편의 영화가 있다. 하나는 두말할 것도 없이 2D에서 3D의 영화로 전환시킨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손꼽을 수 있다. 그렇지만 디지털 영상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감독이 생각나는데, 바로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일 거다. '매트릭스'는 3편까지 제작되면서 촬영기법에서부터 디지털의 세계관까지도 바꿔놓았다고 할 수 있으니 '아바타'보다는 오히려 더 높은 점수를 줄만한 영화이기도 하다. 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천만관객 행렬에는 들지 못한 작품이기도 하다. 매트릭스의 히어로 키아누리브스가 자신의 영화 '존윅'을 홍보하기 위해서 국내에 방한했다. 영화 매트릭스 이후에 '콘스탄틴'으로 이어진 키아누리브스의 영화인생은 그야말로 '인류를 지키는 영웅'이라는 수.. 2015. 1. 9.
2015년 1월 개봉영화, 국내 꽃미남 배우들의 출격 눈길! 2015년 새해가 밝았다. 극장가에도 눈길가는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월이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인데, 그중에서도 청양의 해라 한다. 2014년 연말 개봉한 윤제균 감독,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 출연작인 국제시장이 이미 5백만명의 관객동원을 넘어서며 인기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고, 외화인 피터잭슨의 '호빗:다섯군대전투' 역시 인기를 얻으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국내영화인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3백만을 넘어서 4백만명의 관객동원을 향해 나가고 있는 상태인지라 상당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새로운 청양의 해인 2015년 1월에서는 국내 극장가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국내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들도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 201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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