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가 밝았다. 극장가에도 눈길가는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월이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인데, 그중에서도 청양의 해라 한다. 2014년 연말 개봉한 윤제균 감독,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 출연작인 국제시장이 이미 5백만명의 관객동원을 넘어서며 인기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고, 외화인 피터잭슨의 '호빗:다섯군대전투' 역시 인기를 얻으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국내영화인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3백만을 넘어서 4백만명의 관객동원을 향해 나가고 있는 상태인지라 상당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새로운 청양의 해인 2015년 1월에서는 국내 극장가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국내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들도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지라 관객들의 이동이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 들기도 하다.

 

이미 1월 1일을 시작으로 헐리우드 영화 '테이큰3'가 개봉했다.

 

 

외화 '테이큰3'는 사실상 리암니슨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리즈물이다. 1편에서 딸의 납치로 이어진 부성애의 분노가 관객들에게 어필되며 딸을 구출해내는 액션영화로 인기를 얻은데 이어 2편까지 제작되어져 가족으로 범위가 확대돼 국내관객을 찾은 작품이다.

 

미션임파서블은 톰크루즈를, 인디아나존스가 해리슨포드를, 본 시리즈를 맷 데이먼이라는 배우로 기억하고 있다면 테이큰 시리즈는 리암니슨이라는 배우를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존재감이 큰 영화가 된 듯해 보이는 영화다. 하지만 가족을 상대로 한 가족구출기가 그리 오래 이어지지는 않을 듯해 보이기도 해 보인다.

 

오죽했으면 시리즈 3탄인 '테이큰3'에서는 아내가 죽었다는 것으로 시작되고 있으니 언제까지 '테이큰' 시리즈가 이어지게 될지 주목되기도 하다. 새해부터 개봉된 '테이큰3'는 오프닝 성적으로 14만명을 불러들이며 리암니슨의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주기는 했는데, 1월 개봉영화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최근들어 일본과 동남아 국가들간의 분쟁관계가 높아지면서 시선을 끄는 영화가 신년 새해에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인셉션, 인터스텔라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사실보다도 혹은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보다는 '언브로큰'은 일본의 만행에 대한 적나라하게 표현되었다는 사실이 국내 관객을 얼마나 끌어들이게 될지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19세의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 47일간의 태평양 표류와 850일간의 전쟁포로를 다루고 있는 영화 '언브로큰'은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전쟁이 일어나고 루이는 공군에 입대해 수많은 전투속에서 살아남지만 엔진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게 된다. 47일간의 바다에서 생존을 위해 싸워야 했지만 그에게 다가온 것은 더욱 혹독한 현실이다. 850일간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서 지내야 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언브로큰'에 대한 내용은 이미 영화관객들에게 알려져 있는 상태일 듯 하다. 일본군의 잔혹성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이자 배우인 안젤리나졸리는 일본을 방문해 대범함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일 듯하다.

 

 

외화가 새해 벽두 국내극장가를 두드리고 있지만 국내영화들의 반격역시 만만치 않은 구도다. 이미 '국제시장'이 완벽하게 외화이자 2014년 연말 최대 기대작이었던 '호빗'의 마지막 시리즈인 '다섯군대 전투'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흥행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인데, 1월 8일에는 외화 '언브로큰' 동시에 국내영화 '설해'가 개봉한다.

 

박해진, 이영아 주연의 영화 설해는 김정권 감독의 작품으로 로맨스 멜로 영화다. 어릴적 아빠를 잃은 조향사 선미(이영아)와 수영선수지만 만년 후보생인 상우(박해진)은 운명적인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사랑이 깊어지고 뜻하지 않게 선미에게 이상신호가 찾아오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랑에 위기를 맞는다.

 

전형적인 멜로영화로 예상되는 '설해'는 2015년 개봉작 중에서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멜로물이 아닐까 싶은 영화라 여겨진다.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송된 '나쁜녀석들'에서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으로 열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배우이기도 하다.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 박해진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해 보인다.

 

 

영화 '설해'를 시작으로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는 1월이다. 특히 대표적인 인기배우들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관객들을 유혹하는 모습이다. 1월 중순에는 이승기, 문재원 주원의 '오늘의연애'가 개봉한다. 설명이 필요없는 인기 남자배우 이승기와 여자배우 문채원의 연기호흡이 어떤 코믹 로맨스로 보여질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만년 썸남썸녀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는 1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친구도 아닌것이 연인도 아닌것이 만남을 지속해 왔다. 엽기적인 그녀도 아니면서 현우와의 관계에서는 진척이 없는 준수는 여자와의 연애관계에서는 채 100일을 넘기지 못하는 솔로남이다. 인기있는 기상캐스터인 현우와 매일 밥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준수에게 현우는 그저 친구사이일까? 아니면 그만큼 쿨한 사이일 뿐일지 남녀의 연애백서를 볼 수 있는 영화 '오늘의연애'다.

 

 

1월 개봉작으로 가장 핫하고 주목받고 있는 영호는 어떤 영화일까? 유하 감독의 '강남1970'은 어떤가.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로 이어지는 유하감독의 세번째 시리즈물이라 불리는 '강남1970'은 이민호와 김래원 투톱 배우의 출연으로 제작전부터 화제를 만들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경제발전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담고 있는 1970년대 강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배신과 욕망으로 채워지며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특히 1970년대 강남개발을 배경으로 담고 있는지라 남자관객들이 많이 찾을 듯해 보이기도 한 영화기도 하지만 꽃미남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의 출연으로 여성관객들 역시 만만찮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다.

 

 

1월 개봉작으로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영화는 '내심장을 쏴라'다. 이민기와 여진구 두 배우의 세상을 향한 통쾌한 외침이라는 '내 심장을 쏴라'는 문제용 감독의 작품으로 정신병원에 갇힌 두 환자에 대한 이야기다.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6년째 제집 드나들다시피 정신변원에 입원한 수명(이민기)과 이유도 없이 병원에 갇히게 된 승민(여진구)으로 평화로운 병원생활이 소란스럽게 된다.

 

소위 갇히는 것이 편한 사람과 강제로 갇히게 된 두 환자의 조합이라는 점이 코믹스러운 점을 연출시키게 되는 상황을 만들 것이라 여겨지는 영화인데, 승민은 수명을 꼬드겨 병원탈출을 감행한다. 특히 아역배우에서부터 착실히 연기력을 쌓아온 여진구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품이다.

 

 

2015년 새해 1월에는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한다는 점이 주목되는 모습이기도 한데, 그중에서도 인기배우들의 출격이 많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이민호, 여진구, 김래원, 이승기 등 대표적인 꽃남 배우들의 출사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그에 비해 여배우의 폭이 적은 것 또한 특징이라 할만하다.

 

하지만 국내 꽃미남 배우들의 출격에 헐리우드 액션영화들도 맞불을 놓고 있다. 1월 1일 리암니슨을 시작으로 논스톱액션 블록버스터인 '존윅'이 1월에 개봉된다. 전미 박스오피스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는 하는데, 국내에서는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지 기대되는 영화다.

 

특히 영화 '존윅'은 매트릭스 시리즈의 주연배우 키아누리브스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20세기 디지털 영상를 변화시킨 대표적인 영화인 '매트릭스' 이후 헐리우드 대표배우인 키아누리브스의 출연작 국내성적은 그리 신통치 않은 결과를 잇기도 했었는데, 이번 '존윅'은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라 할만하다.

 

 

부성애의 위대함이 또 한번 스크린에서 재현되게 될까? 영화 '워터디바이너'는 1차 세계대전에서 세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 전장터로 떠나는 전쟁드라마. 특히 러셀크로우의 출연작으로 국내 영화팬들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다. 국내 영화 '국제시장'이 1950년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굴곡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네 힘들었던 시대 아버지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500만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극장가에서 헐리우드 부성애의 위대함이 국내관객들에게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주목되는 영화다.

 

2015년 새해 1월에는 국내영화와 헐리우드 영화의 격돌이라 할만하다. 특히 국내 꽃미남 배우들과 헐리우드 배우들의 대결이 될 듯하다. 다양한 장르로 벌써부터 1월 극장가 흥행성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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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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