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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0

주말예배,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비난은 자제돼야 종교라는 것이 무엇일까? 천주교와 불교, 그리고 개신교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은 신도를 갖고 있는 종교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고, 신도수도 그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만치 많아졌다. 이같은 개신교 중에서도 이단으로 불리우는 교단이 있고 사이비도 많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패닉상태나 다름없는 상태다. 초기 중국에서 발병하며 최대 8만여 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었지만, 중국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반면에 이제는 전세계 감염자 수는 중국의 감염자를 넘어섰다. 특히 이탈이아와 프랑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연합 국가에서의 감염자 확산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역시 초기 확진자수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감염자 수가 큰폭으로 증가하.. 2020. 3. 19.
국회의원, 코로나19 방역 포퍼먼스가 아닌 진정성이 문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5일 실시된다. 전세계적으로 전염병 대유행인 '팬데믹'이 WHO에서 선언됐고, 유럽이나 미국 등은 확산이 거세지고 있는게 3월 세째로 들어서다. 2020년 들어서 전세계를 덮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됐지만, 기세는 점차 유럽으로 번저 기세가 꺾이지 않은 모습이다. 중국에서만 사망자가 3,000여 명이 넘어섰으며, 유럽연합의 전체 확진환자와 사망자 수는 중국의 통계치를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돼 있지만, 올해 초만 하더라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선거가 가능할까 하는 불안감이 높았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던 때가 2월이었다. 신천지에서의 밀집된 집회가 확.. 2020. 3. 18.
PD수첩 신천지와 코로나편, 바이러스와 같은 접근에 충격 이단이라고 불리는 종교들이 우리나라에는 많이 있다. 그리고 이단에 상처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신흥이단 종파에서부터 시작해 뿌리깊은 신앙까지 숨겨져 있는 종교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여겨지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라는 것이 있으니까 말이다.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나라의 종교의 자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법적으로 보장된 것이 해방된 직후인 1948년이다. 7월 17일 제헌헌법 제12조에 '모든 국민은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존재하지 아니하며 종교는 정치로부터 분리된다'고 규정했다. 지난 3월 10일에 방영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최근 전세계대유행인 코로나19와 신천지에 대해서 들여다보는 내용을 방영했다. 각계 언론에서 보도된 바로는 신천지 신도수는 26만여 명에.. 2020. 3. 16.
코로나19, 전세계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바라보며 국내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전염확산속도가 주말을 지나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 반갑기만 하다. 하지만 발생 확진자수가 줄었다고 하더라도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여겨진다. 여전히 7천여 명의 확진자가 있는 상태고 비약적으로 확진자수가 3월 둘째주로 들어서 확연히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늘어나고 있으니 말이다. 이같은 진정세는 초기발생부터 확진자들을 가려내고 투명하게 관리해 나간 의료체계 덕분이라 여겨진다. 한국의 경우 확진자수가 우한폐렴이 처음 발생한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7천명대에 이른다. 하지만 그에 비해 비교대상으로 본다면 20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을 검사하는 능력은 세계 1위에 해당한다. 20만명이나 되는 인원을 감사해서 확진자수가 7천명이라고 발표됐고, 그중 사망자는 50..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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