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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18

청춘불패, 빅토리아의 4차원소녀 "자꾸하면 중독되네~~" KBS2 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조선시대 청춘남녀 연애지사였던 에서 유명한 유행어가 하나 있습니다. 밤에는 홍벽서로 변장해서 민가에다 현재의 권력에 대한 격문을 뿌리며 포청 나그네들에게 수배를 받았지만, 낮에는 학문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양반가의 자식에 출중한 외모까지 견비했던 걸오 문재신(유아인)이 늘상 쓰는 말이었습니다. 자신의 벗이었던 여림 구용화(송중기)나 혹은 남장여자였던 김윤희(박민영)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반대세력의 자제였던 이선준(믹키유천)에게까지도 거침없이 내뱉던 말이었습니다. 자꾸하면 버릇된다~ 요즘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는 걸그룹 맴버들인 G7들의 농촌 성장기인 를 보게 되면 자꾸만 문재신이 말하던 [자꾸하면 버릇된다]라는 말이 떠오르게 합니다. 그렇다고 의 유아인이.. 2010. 11. 27.
청춘불패, 잡초가 자란 논의 황당함-예능으로 보기엔 마음아팠던 까닭 인기 걸그룹 맴버들이 모여 농촌생활 체험기를 그리고 있는 의 지난 17일자 방송모습을 시청하면서 농촌생활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기분이 들기만 했습니다. 어린시절,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도 시골에서 자랐던지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에서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부모님을 도와서 농사일을 거들던 시절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 때문에 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주는 재미있는 장면들을 보면서 웃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골인 농촌생활에 대해서 찾아볼 수 있어 아련하기만 한 프로그램이죠. 인기 걸그룹들인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즈, 시크릿, 에프엑스, 애프터스쿨의 맴버들에 대해서 열광할 정도의 나이가 아니지만 는 농촌생활의 단면을 잠깐이나마 보여주는 모습이 많습니다. 지난 두어달 동안에 G7은 논.. 2010. 9. 18.
청춘불패, 걸그룹이 뭉친다면 어떤 모습일까? 요즘의 가요계의 대세는 뭐니뭐니해도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이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이들 그룹들은 한명의 단독 가수가 아닌 적게는 4~5명에서 많게는 10여명에 이르는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들 인기 가수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리는 그리 흔한 모습은 아닐 것이라 보여집니다. 각각의 그룹들마다 소화해내야 하는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KBS2채널의 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인기 걸그룹의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농촌 체험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기 걸그룹 맴버 전원을 볼 수는 없어도 한 프로그램에서 다수의 걸그룹 맴버들을 볼 수 있는 재미도 프로그램이 지닌 장점.. 2010. 7. 24.
청춘불패, 아이돌 생얼 공개 꼭 해야만 했을까? 인기 걸그룹 맴버들의 시골성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가 설을 맞아 마을 사람들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에 간헐적으로 출연하며 도움을 주었던 유치리 마을 어른들과 한바탕 인간 옻놀이를 하면서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보여주었습니다. 어느정도 이러한 모습이 보여질 것이라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긴 했었는데(으례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명절을 전후에서 특집형태를 보여주니까요), 막상 옻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처음 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 초기의 모습은 신선한 모습이기도 했었지요. 최근 가요대를 대변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인 걸그룹 맴버들인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즈, 포미닛... 등등의 인기 걸그룹 맴버들이 G7이라는 새.. 201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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