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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44

응급남녀 17회, 사랑은 끝나지 않는 설렘-익숙함의 네버엔딩 스토리 최진혁-송지효가 만들어내는 캐미가 볼만한 tvN의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이혼남과 이혼녀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이혼후에 다시 찾아온 연애감정으로 두 남녀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는 다시 재결합할 확률이 높아지기만 한 모습인데, 1회가 연장되며 21회로 종영한다고 하니 앞으로 4회에서 어떤 반전이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 오진희와 오창민의 재결합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오창민의 모친인 윤성숙(박준금)은 남편 오태석(강신일)의 죽음으로 오진희에 대한 미움에 대한 감정의 골을 풀었다. 17회에서는 아버지 오태석으로 인해서 그동안 답답하게 전개되던 오창민과 오진희의 밀당에 종지부를 찍은 듯한 모습이기도 했다. 오창민과 오진희의 다시 찾아온 연애감정은 마치 처음 시작하는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보는 듯하기.. 2014. 3. 23.
응급남녀 16회, 국치프의 통쾌한 한방! 이남자 매력 어째? 이혼후에 다시 찾아온 사랑으로 재결할 것이라는 예상이 강하기만 한 뻔하디 뻔한(?) tvN의 '응급남녀'의 달달함에 빠져들기만 하는 까닭은 무엇때문일까? 결말이 미리 예측하면서 보게 하는 이 아이러니한 드라마의 매력속에는 응급실 저승사자인 국치프(이필모)가 있기 때문이라 할만하다. 6년전에 이혼한 부부인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은 같은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 사랑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멜로드라마에서 남녀의 사랑기울기에서 남자의 애정이 높을수록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는 흡입력은 높기 마련이다. 백마탄 왕자가 아니더라도 대체적으로 사랑을 고백하고 프로포즈의 주인공은 여자가 아닌 남자의 몫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극중 이혼한 두 남녀 오창민과 오진희의 애정관계를 놓고 보더라도 멜로드라마의 .. 2014. 3. 22.
응급남녀 15회, 최진혁-송지효 재결합 열쇠는? tvN의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막판 삼각관계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 두 사람은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이혼한 남녀들이다. 과연 그들이 이혼했던 데에는 미움이 쌓여 헤어졌던 것이었을까? 15회에서는 두사람의 이혼에 대한 전말이 드러난 모습이었다. 이혼후 6년이 지나서 오진희와 오창민은 같은 병원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났다. 처음에는 이혼했을 당시의 악몽이 되살아나듯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었지만 남자인 오창민이 먼저 오진희에게 향한 사랑이 떠나지 않았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오진희는 여전히 재결합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오창민의 고백을 뒤걸음질 쳤다. 무엇이 오진희로 하여금 다시 찾아온 사랑을 두렵게 만들었던 것이었을까? 초반부터 두사람의 갈등의 .. 2014. 3. 16.
응급남녀 14회, 송지효 폭탄선언과 최진혁의 청혼가...눈물의 의미는? 응급실에서 벌어지던 이혼남녀들의 로맨스가 시선을 잡는 tvN의 '응급남녀' 14회에서는 드디어 폭탄선언이 이어졌다. 오진희(송지효)를 좋아하기만 하던 치프 국천수(이필모)는 퇴근하던 오진희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함께 밥을 먹으러갔다. 특별한 용건이 있었던 것이 아닌 그저 함께 밥을 먹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남녀의 시작되는 사랑은 식탁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가볍게 차를 한잔 마시며 어느날부터인가는 함께 식사를 하고 서로에게 익숙해져 간다. 그리고 결혼을 한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국천수로써는 오진희에게 밥을 함께 먹자는 것은 '사귀자'는 말로 대신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고백이었다. 하지만 국천수의 대시가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이 있었다. 바로 전남편이자 다시 만나서 사랑하게 된 오창민(최진.. 201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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