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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44

응급남녀 5회 송지효-최진혁, 이혼의 원인제공자가 시어머니? tvN의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는 결혼했던 남녀가 다시 만나게 되어 새로운 로맨스로 이어가는 로코물이다. 로코물은 대체적으로 그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예상하기에 시청하면서도 코믹하고 달콤한 사랑싸움이 밉지않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과거 결혼했었던 창민(최진혁)과 진희(송지효)의 너무도 빨리 불타올랐고, 그에 따라 결과도 너무도 빨리 식어버렸다. 1회와 2회에서 창민과 진희의 로맨스는 처참하게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공격하며 이혼이라는 결론으로 치달았고, 그렇게 헤어졌다. 다른 사람은 생각도 해주지 않았다는 성격차이! 이혼이라는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부부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요소이기도 할 것이다. 창민과 진희의 결혼생활은 서로의 감정이나 생각을 배려하지 않는 성격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주 요인이라 생.. 2014. 2. 8.
응급남녀 첫회, 송지효-최진혁의 살벌한 메디컬 로코 기대돼 응사열풍을 일으켰던 tvN의 '응답하라 1994'가 막을 내리고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응급남녀'가 첫방송 되었다.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케이블 드라마의 성공을 지속해오고 있는 tvN의 기대작이기도 한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로맨틱코미디 장르라는 점에서 최근의 드라마 트랜드를 따르고 있는 드라마라 할 수 있겠고, 특히 최진혁과 송지효의 조합이 시선을 끌고 기대감을 한층 높인 모습이기도 했다. 결혼과 동시에 예상하지 않았던 다른 방향으로 신혼을 보낸 커플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의 살벌한 짧은 신혼이 끝나고 악연이라 하기에는 너무도 잔인한 제2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의대를 졸업했지만 오진희를 만나면서 창민은 의사의 길에서 제약회사 외판사원으로.. 2014. 1. 25.
상속자들, 왕관의 무게에 오열하던 김원은 어른들의 현실일까? 학원물 로맨틱 멜로가 또한번 대박을 치며 종영을 했다. SBS의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에 대한 얘기다. 출연 배우들의 섬세한 캐릭터 연기가 드라마를 성공시켰다 할 수 있겠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대사또한 성공시킬 수 있었던 케이스라고 할때에 작가의 힘이 대단하다는 말이 떠오르는 작품이다. 마지막회는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은 아니었다. 누군가에게는 세드였고, 또 누군가에게는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되었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인공들은 왜 고등학생, 18세였을까 하는 물음은 방영되는 내내 가장 의아했던 물음중에 하나였고, 제국고에 다니면서 형성된 학생들간의 지위계통은 아이들이 만들어낸 자신들만의 새로운 권력구조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어른들이 만들어낸 왕국, 그리고 그 왕국의 거.. 2013. 12. 14.
메디컬 탑팀, 굿닥터가 힐링이었다면 탑팀은 하드코어? MBC의 새로운 수목드라마인 '메디컬 탑팀'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수목대전이 시작되었다. SBS는 스타군단이라 할만한 드라마 '상속자들'를 내세우며 벌써부터 인기순위 상위권으로 치고 나온 격이다. 스타성만으로 본다면 일찌감치 SBS의 승이라 할만한 구도다. 권상우와 정려원, 주지훈 3인방이 지켜내는 MBC의 '메디컬 탑팀'은 SBS의 '상속자들'에는 이민호와 박신혜를 비롯해 김우빈과 박형식, 그리고 구가의 서에서 폭풍존재감으로 스타배우로의 입지를 다진 최진혁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스타군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드라마다. 배우진만으로 본다면 시작부터가 밀리는 듯한 모습이 역력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MBC의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첫방송을 시청해보니 만만치 않은 속도감과 전개에 수목드라마의 대전표가 흥미.. 201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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