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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18

7급공무원 장영남, 엄포스 빈자리가 너무 크다...코믹 연애코치 장영순! 첩보물에서 악당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말안해도 뻔한 일이다. 그런데도 말이 되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MBC의 '7급공무원'이다. 한길로(주원)과 김서원(최강희) 두 남녀의 코믹로맨스가 초반 맹렬한 기세를 보이며 종영을 앞두었던 다른 채널의 두 드라마를 제처놓은 것은 대단한 성과였다. 하지만 자꾸만 우려가 들기만 하다. 첩보드라마는 뭐니뭐니해도 액션과 악당이 있어야만 제맛인데, 악당의 존재가 미약하다면 가장 큰 약점일 수밖에 없다. 드라마 '7급공무원' 초반에 잠깐 특별출연했었던 배우 엄태웅의 등장은 불과 몇분밖에는 보여지지 않았었지만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국정원 요원들이 맞서게 될 악당들과의 싸움을 기대하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너무도 쉽게 하차한 것은 너무도 아쉽기만 하다. 최우혁(엄태웅)의.. 2013. 2. 8.
7급공무원 주원-최강희, 금사빠 최강로코! 이들을 누가 말려? 요즘에는 드라마속 캐릭터들이 살아있지 못하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기가 힘들다. 로맨스멜로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청순가련형 여주인공에 백마탄 왕자님같은 귀공자 남자주인공의 평면적 캐릭터가 멜로물로 각광받던 과거와는 시청자들의 입맛이 고급스러워졌다고 할까 남녀주인공의 캐릭터도 입체적으로 달라진 듯하기만 하다.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의 최강희와 주원 커플이 딱 그 짝이다. 국정원 비밀요원이라는 스파이 첩보물이라는 소재와는 달리 시종일관 코믹으로 일관되어져 있는 '7급공무원'은 포장은 첩보물이지만 정형적인 로코물이다. 그것도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남녀 로맨스는 첩보물이라는 장르를 떠올리기보다는 오리지날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을 달린다. 캐릭터들이 모두가 살아있다는 것도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는 한.. 2013. 2. 7.
7급공무원 김민서, 훤에게 버림받고 국정원 까칠녀 됐네? 주원과 최강희의 최강코믹 멜로 첩보드라마인 '7급공무원'에서는 눈길가는 배우가 한명 있다. 전작인 '보고싶다'에서 박유천과 유승호 사이에서 멜로의 감정선을 지켜낸 아역배우가 있는데 김소연이다. 성인배우 윤은혜에게 바통을 넘겨주기는 했지만 아역배우 김소연의 몰입된 연기가 없었다면 어른으로 성장한 한정우와 이수연의 멜로라인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여진구와 김소연의 멜로라인은 사실상 전작인 '해를품은달'에서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 비운의 러브라인을 그려냈던 연인이기도 하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보고싶다'가 일종의 '해품달'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비운의 인연을 환생으로 다시 만나게 된 모습쯤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겠다. 그런데 '보고싶다' 후속작인 '7급공무원'에서도 눈에 띄는 배우가 한명 시선.. 2013. 1. 31.
7급공무원 주원-최강희, 부끄댄스! 제대로 웃겨드리겠습니다! 어쩌면 포탈사이트에 드라마 '7급공무원' 최강희와 주원의 부끄댄스가 연관검색어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는 국정원 요원이 된 한길로(주원)와 김서원(최강희)의 좌충우돌 교육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2월이면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중 첩보드라마 한편이 눈을 끈다. 바로 배우 이병헌과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의 후속작이 방송되기 시작하는데, 시즌2에서는 장혁과 이다해가 주연을 맡고 있다. 거기에 간지남인 김승우와 버럭 이범수까지 가세해 가히 만만치 않은 수목드라마임에 분명하다. '아이리스 시즌2'에 비한다면 사실 '7급공무원'은 주원과 최강희 투톱 남녀배우의 포진이라 배우진으로 본다면 적잖게 고전하게 될 듯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7급공무원'은 만만치 .. 201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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