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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37

7급공무원 김민서, 훤에게 버림받고 국정원 까칠녀 됐네? 주원과 최강희의 최강코믹 멜로 첩보드라마인 '7급공무원'에서는 눈길가는 배우가 한명 있다. 전작인 '보고싶다'에서 박유천과 유승호 사이에서 멜로의 감정선을 지켜낸 아역배우가 있는데 김소연이다. 성인배우 윤은혜에게 바통을 넘겨주기는 했지만 아역배우 김소연의 몰입된 연기가 없었다면 어른으로 성장한 한정우와 이수연의 멜로라인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여진구와 김소연의 멜로라인은 사실상 전작인 '해를품은달'에서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 비운의 러브라인을 그려냈던 연인이기도 하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보고싶다'가 일종의 '해품달'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비운의 인연을 환생으로 다시 만나게 된 모습쯤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겠다. 그런데 '보고싶다' 후속작인 '7급공무원'에서도 눈에 띄는 배우가 한명 시선.. 2013. 1. 31.
7급공무원 주원-최강희, 부끄댄스! 제대로 웃겨드리겠습니다! 어쩌면 포탈사이트에 드라마 '7급공무원' 최강희와 주원의 부끄댄스가 연관검색어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는 국정원 요원이 된 한길로(주원)와 김서원(최강희)의 좌충우돌 교육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2월이면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중 첩보드라마 한편이 눈을 끈다. 바로 배우 이병헌과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의 후속작이 방송되기 시작하는데, 시즌2에서는 장혁과 이다해가 주연을 맡고 있다. 거기에 간지남인 김승우와 버럭 이범수까지 가세해 가히 만만치 않은 수목드라마임에 분명하다. '아이리스 시즌2'에 비한다면 사실 '7급공무원'은 주원과 최강희 투톱 남녀배우의 포진이라 배우진으로 본다면 적잖게 고전하게 될 듯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7급공무원'은 만만치 .. 2013. 1. 31.
7급공무원 2회, 로코물 아닌 풍자와 해학의 드라마였다니! MBC 수목드라마인 '7급공무원'은 지극히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줄 알았다. 적어도 첫방송에서 한길로(주원)와 김서원(최강희) 두 남녀 주인공의 만남과 공무원 시험을 치르게 되는 과정까지의 모습은 전형적인 남녀 러브스토리를 그대로 따르는 드라마라 보였다. 아니 드라마가 국가정보원(국정원)에 합격해 신입 정보원이 된다는 설정 자체만으로도 국정원 안에서 벌어지는 촌철살인 남녀 로코물이 아닌가 싶기만 했다. 생계형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김서원은 친구의 부탁으로 맞선녀가 되어 2시간을 채우고 알바비를 받기도 했지만, 자신의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친구에게 다시 돈을 돌려준다. 007 영화에 필이 꽂힌 한길로는 영화를 보고 첩보원이 되는 꿈을 꾸고 생활형 실전연습에 매달렸다. 불법 카레이싱 경주에 사설사.. 2013. 1. 25.
7급공무원 첫방 최강희-주원, 이 커플 사고 치겠어요! 박유천과 유승호의 연기열연이 시선을 잡았던 MBC의 수목드라마 후속으로 '7급공무원'이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데, 최강희와 주원 두 남녀배우의 첫 출연은 강렬하기만 하다. 왠지 사고칠 것같은 분위기가 역력해 보인다. 코맨틱 코미디물이라는 점에서는 다소 진부한 소재인 것만은 확실하다. 흔히 말해 여러번이나 드라마에서 보여졌었던 소재이고 영화로까지도 제작된 바가 있는 이야기라는 점은 새로울 것이 없다고 여겨지기도 하다. 김하늘과 강지환 두 남녀배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7급공무원'과 유사해 보이는 코믹함이 엿보이기도 하는데, 국정원을 배경으로 드라마라는 장르로 부활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첩보원을 소재로 했었던 드라마는 '7급공무원'이 처음은 아니다. 이준기와 남상미가 출연했었던 드라마 '개와늑대의시간'이.. 201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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