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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49

마의 2회, 리틀 이요원 노정의...말투까지 비슷해 싱크 백퍼? MBC의 월화사극드라마인 '마의'가 주인공들의 아역시절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인기몰이를 스타트했습니다. 2회에서는 강도준(전노민)의 아들인 광현이 백석구(박혁권) 친아비인 강씨 대신에 백씨가 된 까닭이 밝혀졌는데, 죽을 고비에 처한 백석구가 자신의 딸과 바꿔치기 한 것이었습니다. 석구는 강도준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아내의 출산을 도와준 은인이였습니다. 역모의 누명을 쓰고 도준의 식구들이 죽음을 당하게 될 운명에 처했었는데, 태어난 아이가 사내아이일 경우에는 죽임을 당하고, 계집아이일 경우에는 관노에 처하라는 명을 금군들이 받았던 게지요. 석구는 도준의 집을 빠져나가 도망치려 했지만 다시 돌아와 태어난 광현과 자신의 딸의 운명을 뒤바꾼 것이었습니다. 장인주의 말처럼 석구는 아이에게 광현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2012. 10. 3.
마의 첫방송 서현진, 짧지만 강렬함 남긴 악녀본색 역대 인기있는 사극드라마를 기억하게 되는 캐릭터는 뭐니뭐니해도 악녀 캐릭터일 겁니다. 그 중에서도 장희빈이라는 실존 인물은 사극을 통해서 적잖게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장희빈을 연기했었던 배우들도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지요. MBC에서 10월 1일부터 방영되는 50부작 '마의'에서도 첫 방송에서는 강한 인상을 심어준 캐릭터가 눈에띕니다. 바로 조소용(서현진)이라는 인조(선우재덕)의 후궁입니다. 주인공 백광현(조승우)가 채 태어나지 않는 시기를 그려낸 첫방송에서는 백광현의 아비인 강도준(전노민)과 두 벗이 된 이명환(손창민), 장인주(유선)와의 인연이 코믹하게 전개되었는데, 마의의 자식으로 태어난 이명환은 양반집 양자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출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지요. 태생이 마의의 자신이었던지라 내의.. 2012. 10. 2.
월화드라마 '마의', 제2의 김유정 탄생할까? 오는 10월 1일부터 MBC에서 방송하게 될 의학사극드라마인 '마의'에 대해서 관심이 높습니다. 사극드라마로 히트를 쳤었던 과 의 이병훈 감독의 작품인지라 허준에서 시작되어 로 3부작 히트를 낼 것인지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예요. 특히 남자배우로 조승우가 주인공 백광현 역으로 출연한다기에 더욱 기대가 높기만 합니다. 조승우와 이요원 뿐만 아니라 사극드라마 에는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인데, 손창민과 유선, 이상우를 비롯해, 김소은까지 유명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사극드라마에서 히트메이커라 불릴만한 스승역으로 원로배우 이순재씨가 고주만 이라는 인물을 열연하게 되어 있습니다. 역대 드라마를 살펴볼때, 원로배우 이순재씨의 출연작은 거의 90%이상이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던 터라서 출연 .. 2012. 9. 28.
코리아(2012), 하나된 감동-실제 2시간이 넘었던 접전 영화로는? 2012년 들어서 국내 스포츠 영화들이 많이 선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도 올해 개봉되는 스포츠 영화들의 특징은 국내 유명배우들이 많이 많이 등장한다는 점일 거예요. 마라톤을 소재로 한 에서는 연기의 본좌로 불리는 배우 김명민이 출연하기도 했었고, 뒤이어 개봉되었던 에서는 선동렬과 최동원의 대결을 배우 조승우와 양동근이 출연하기도 했었죠. 김명민과 조승우는 국내 충무로의 히트배우에 속하기도 하죠. 5월에 개봉하는 스포츠 영화인 는 하지원과 배두나가 두톱으로 출연하는 한국스포츠영화입니다. 지난 4월말에 서울극장에서 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관람하게 되었는데, 기존에 보여졌었던 스포츠 영화들보다는 어쩌면 더 큰 감동을 만들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그러하.. 201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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