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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49

무한도전 관상, 추격전의 매력! 최고의 무기는 상황극이 준 콩트 무한도전 또하나의 추격전이었던 '관상'편이 막을 내렸다. 신분상승을 위한 맴버들의 추격전이 재미를 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무한도전 관상' 편에서는 상황극이 주는 재미가 시청하는 재미를 더한 섹션이었다. 특히 유재석의 진가가 어느때보다 빛났던 관상편이었고, 맴버들 중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던 정준하마저도 힘을 얻었던 섹션이었다. 무한도전에서 추격전 형태로 진행된 섹션은 그동안 많이 방송되었다. 좀비특집이나 빡빡이, 돈가방 등등의 다양한 추격전을 선보이면서 우승자를 향한 레이스가 진행되었었는데, 무도식 추격전은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여의도나 종로, 남산, 한강공원 등등 서울의 여러 지명을 오가며 일상 생활속으로 보통의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 프로.. 2013. 11. 24.
무한도전 관상, 유재석-박명수의 극명한 차이점이란? 송강호, 백윤식, 이정재 주연의 영화 '관상'을 모티브로 한 MBC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관상' 편은 예상을 깨고 패러디라는 모습에서 또 하나의 미션 레이스로 돌변하며 재미를 안겨주었다. 사람의 관상을 이용해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와 정형돈, 하하, 길, 노홍철은 각기 다른 신분을 갖게 되었는데, 왕과 양반, 상인과 천민 등의 신분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관상편이 단지 영화 '관상'을 패러디한 모습에서나 끝이나는가 싶었었고, 맴배들의 깨알같은 콩트 또한 시청하는 묘미가 있기도 했었다. 헌데 돌연 조선시대의 인물들이 5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에서의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왕인 정형돈과 그 뒤로 양반과 상인, 천민 출신들은 자신보다 한단계 높은 신분을 잡는 레이스였는데, 왕은 하층.. 2013. 11. 20.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예정되었던 음원 올킬...실험성이 빛났다! 무한도전 네번째 가요제인 '자유로 가요제'의 결과는 이미 예상되었던 음원시장의 변화였다. 예상치 못했다면 '무한도전'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지 않았던 이들의 예상일 뿐이라 할만하다.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0%의 시청율을 보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무한도전'이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힘은 대단하다. 필자역시 음원차트의 변화를 예측했었다. 무한도전 가요제가 끝나고 음원이 공개된다면 분명 음원시장은 크게 흔들리게 될 것이라 예상했었고, 그 예측은 들어맞았다. 멜론과 벅스에서는 1위에서 10위까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음원이 순위를 지키고 있었고, 다음과 네이버의 실시간 음원순위 역시 다르지 않다. 2013년 자유로 가요제는 어떠했을까? 단순히 무한도전이라.. 2013. 11. 4.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대되는 김조한...올해에도 음원차트 흔들까? MBC의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인 '가요제'가 2013년에는 자유로에서 열렸다. 이미 현장을 갔다온 관람객들은 음원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TV를 통해서 접해야 하기에 11월 첫째 토요일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시청해야 할 것이다. 음악마저도 아직 채 공개되지 않았으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불리워지게 된 완전한 음악들은 완전하게 공개된 것은 아니다. 지난 10월 26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마지막 준비단계가 보여졌었다. 예상치 않았던 새로운 가수들의 영입이 이어진 모습이었는데, 더욱 '자유로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모습이기도 했다. 2007년에 방송된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마다 한번씩 장기 프로젝.. 201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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