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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99

나인 첫회 조윤희-이진욱, 결정적 한방! 시한부 프로포즈에 빠져들다 환타지 멜로가 시작되었다. tvN에서 새로 시작되는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첫방송을 본 소감은 영화같은 앵글 자체였다. 박선우(이진욱)은 네팔에 취재차 파견중인 주민영(조윤희)를 찾아 프로포즈를 했다. 그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길지도 않은 6개월이 전부였다.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수도 있는 시간밖에는 남아있지 않았다. 치유할수 없는 뇌종양 4기라는 판정으로 CBM의 앵커인 박선우는 생방송 도중에 커다란 사고를 쳤다. 타임슬립 환타지 드라마로 첫방송된 '나인'은 폭풍전개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특히 박선우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20여년전의 일들과 로맨스, 운명에 대해서 지루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종일관 빠른 템포로 진행된 모습이어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 1회였다. 박선우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2013. 3. 12.
조윤희-이진욱, 진짜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어!...[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제작발표회 필자는 지난 5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전작인 '이웃집 꽃미남'을 재미있게 시청했던지라서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나인:아홉번의시간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특히 전작인 '이웃집꽃미남'이 로맨틱멜로라는 장르로 처음에는 흥미반쯤으로 시청하다 힐링드라마라는 점에서 열혈시청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전작인 '이웃집꽃미남'보다 더 시선이 가는 드라마가 후속작인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라는 드라마다. 개인적으로 액션과 SF영화들을 많이 관람하는 터라 드라마 장르에서도 사극이나 액션 혹은 환타지 멜로장르를 주로 시청하기도 하는데,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라는 드라마는 인기드라마로 자리했었던 하지원과 현빈.. 2013. 3. 6.
마의 45회, 인선왕후 살려낼 백광현의 숨은 비책이란? 옹저오발증에 걸린 인선왕후를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MBC 월화드라마인 '마의'에서 백광현(조승우)는 새로운 외과술을 선보여야 할 시점에 다다랐다. 인선왕후(정혜선)의 종기를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의영감인 이명환(손창민) 대감은 자신의 의술로는 인선왕후의 병증을 다스리지 못하고 강력한 진통제를 투입해 일시적으로 병자가 병이 나아가고 있다고 여기게끔 했다. 이는 청나라 황비인 우희의 병을 치료하던 과정과 너무도 흡사한 치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명환은 우희의 병증을 잡아내는데에는 성공하기는 했었다. 진통제가 아닌 의술로써 병증을 완화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기에 우희의 병증은 악화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인선왕후의 경우에는 청황비인 우회가 자신의 병을 견뎌내려 마약을 .. 2013. 3. 6.
마의 44회, 인선왕후 옹저(癰疽)치료, 마지막 대결을 향한 세미 파이널? 조선시대 실존인물인 백광현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MBC 사극드라마인 '마의'가 이명환과의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세미 파이널전을 치루는 듯하다. 청나라로 건너가 황비인 우희의 종기를 치료해 조선으로 다시 돌아온 백광현은 한계단 한계단을 오르며 최고의 위치에 다다르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영의정 대감의 다리를 절단해 외과술을 통해 조선에서 최고명의의 이름값을 높였다. 그렇지만 사람의 신체를 절단하는 외과술에 대한 민간에서는 신뢰가 없었다. 두번째로 백광현(조승우)은 세자의 부종을 치료해 민간에서도 외과술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시켰다. 의학적 발전을 이루어낸 모습이기도 했었는데, 실존인물인 백광현이 어의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는 최종적 목표를 향한 행보가 한계단씩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마의 출신의 백광현.. 201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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