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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99

나인 4회, 지독한 멜로의 시작!..숨어있는 또다른 시간여행? 타임슬립 드라마인 tvN의 '나인' 4회는 대반전의 연속이었다. 형 정우(전노민)이 죽으면서 손에 쥐고있던 한자루의 향이 간직한 향의 비밀, 그것은 시간을 거슬러 20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었다. 박선우(이진욱)는 형의 낡은 다이어리에서 아홉개의 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히말라야 마루나롯지에서 향을 찾아냈다. 20년전 가족의 비극이 시작되었던 것을 되돌릴 수 있고, 형의 죽음까지도 막을 수 있는 타임머신을 손에 쥔 것이다. 드라마 '나인'은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영상미, 조윤희와 이진욱 두 남녀 주인공의 연인같은 멜로연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드라마다.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박선우는 주민영(조윤희)에게 3개월만 같이 살자며 프로포즈를 했고, 나쁜자식이라며 욕하면서 주민영은 선우의 청혼을 받아.. 2013. 3. 20.
나인 3회, 타임슬립 손에 쥔 박선우...시청자들 똥줄 타겠네! 타임슬립 드라마인 tvN이 케이블 채널이 아닌 공중파 채널에서 방송했다면 아마도 초반부터 10%의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을 거란 예상이 들기만 한다. 시선을 사로잡은 네팔의 이국적인 영상미와 빠른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로맨스멜로라는 장르보다는 타임슬립이라는 환타지적인 요소라는 점에서 방영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드라마였다. 초반 드라마의 전개는 기대이상이기만 하다. CBM 방송사 뉴스투나잇의 앵커 박선우(이진욱)은 뇌종암 4기의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그에게는 20년전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원흉이 있었다. 그를 고발하기 위해서 기자가 되었고, 뉴스 앵커가 되었다. 그렇지만 복수도 하기전에 원수인 최진철(정동환)보다 먼저 죽게 생겼으니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2013. 3. 19.
마의 48회, 강지녕-백광현-숙휘공주 '한집안' 해피엔딩 가능성은? 인선왕후를 살리고 신분을 회복한 백광현(조승우)는 강도준(전노민)이 가지고 있던 가문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영광을 찾았지만 백광현은 여전히 쓸쓸하기만 하다. MBC 월화사극드라마 '마의'는 총 51회로 1회가 연장되어 종영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48회까지 방송되었기에 이제 남은 회는 단 3회이다. 과연 3회안에 백광현과 강지녕(이요원)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신분을 되찾은 백광현의 해피엔딩은 산너머 산이다. 조선 최고 명문가의 자손이다보니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등장했다. 명문가의 집안과 인연을 맺게 된다면 그야말로 호랑이 어깨에 날개를 다는 격이니 왠만한 양반들이라면 눈독을 들이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대소신료는 어떠한가. 백광현이 죽은 강도준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 2013. 3. 19.
나인 2회 이진욱, 팩트와 환타지 변명으로 여심 뒤흔든 사랑고백! 환타지 로맨스인 tvN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단 2회만에 조윤희-이진욱 커플의 사랑고백에 여심을 뒤흔든 모습인 듯 하기만 하다. 뇌종양 4기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박선우(이진욱)은 히말라야 인근마을에서 형 정우(전노민)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네팔로 향했다. 네팔에 가게 된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번째는 형의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서였고, 두번째는 5년동안 자신을 쫓아다녔던 후배 주민영(조윤희)에게 청혼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청혼이라는 것이 고작 6개월만 같이 살아보자는 것이었다. 그것도 혼인신고없이 말이다. 6개월이 아닌 3개월로 끝이 날수도 있단다. 달콤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여자에게 청천벽력같은 선고나 다름없었던 프로포즈에 뺨이라도 때려야 정상이건만 처음 만나..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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