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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70

귀신잡는 경찰 'RIPD', 맨인블랙 생각나 무더운 여름에는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대거 등장하기 마련인데, 올해 2013년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은 극장가에는 기대작들이라 할만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과거에 비해서 개봉작이 줄어든 듯한 모습이기도 하다. 국내 영화로는 유일하게 대작의 반열에 올릴 수 있는 작품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감기'로 배우 장혁과 수애가 주연을 맡고 있는 영화가 8월 여름 성수기에 전격 개봉된 영화이며, 이미 개봉한 봉준호의 '설국열차'는 흥행질주를 계속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영화로는 8월에 개봉되는 작품으로는 맷데이먼의 '엘리시움'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2개의 세계가 존재하는 미래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로 흡사 봉준호 감독의 '설국영화'의 배경이 협소한 열차안에서 밖으로.. 2013. 8. 12.
진짜사나이 장혁, 실보다 득이 더 많은 씨름 대굴욕! 자신도 어쩌지 못해 허탈한 웃음이 나올때가 간혹 있다. 예상치 못했던 순간을 맞았을 때에 그러하다. MBC의 주말예능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에서 오랜만에 한방을 떠트린 액션배우 장혁의 굴욕은 시청자들에게는 너무도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대를 맞이해준 모습이었다. 사실 사람의 굴욕적인 모습에 박장대소한다는 게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장혁의 굴욕은 한편으로 본다면 액션배우 장혁이라는 배우에게는 이미지를 전환시킬 수 있었던 기분좋은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액션배우들에게서 느끼는 일반인들의 생각은 어떨까? 왠지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싸움을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보통사람들보다는 다혈질적이라 여길 수도 있겠다. 그중에 한 배우가 장혁이라는 배우일 거라 여겨진다. 배우인생에서 장혁은 온갖.. 2013. 7. 29.
7급 공무원 17회, 코끝 찡하게 만들었던 한주만의 부성애! 국가로 상대로 한 대테러 소재나 음모론은 긴장감을 높일 수 있는 모습이지만, 개인의 복수심을 소재로 한 첩보물은 시작부터가 그리 긴장감을 높여놓지는 않기 마련이다. 같은 첩보물이 동시에 공중파에서 방송되고 있는데 KBS2와 MBC의 '아이리스2'와 '7급공무원'이라는 드라마 얘기다. 특이한 점은 기대되는 첩보물 장르가 이상하게도 멜로물인 SBS의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 밀려난 듯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두 첩보물의 특징은 '초반강세, 중후반 뒷심부족'이라는 특징을 동시에 보이고 있기도 하다. 무혈입성처럼 보였던 MBC의 초반 '7급공무원'은 새로운 드라마였던 '그겨울'과 '아이리스2'를 위협할만큼 폭발적인 시청율을 보였었고, KBS2의 '아이리스2'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렇지만 두 작품을 .. 2013. 3. 21.
아이리스2, 시청율 곤두박질 친 진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수목드라마인 KBS2의 '아이리스2'의 정통 첩보물로 긴장감이 높은 드라마다. 매회마다 영화같은 영상미와 액션은 TV로 보는 영화같은 느낌이 들기만 하다. 하지만 10회를 넘기고 있는 '아이리스2'의 성적은 장대한 스케일과 제작비에 비한다면 과히 좋지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모습이기만 하다. 유명작가에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진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의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인기상승에 비해 계속적으로 시청율 저하를 보이고 있는 '아이리스2'의 실패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같은 첩보물인 MBC의 수목드라마인 '7급공무원'은 코믹멜로 첩보물이라는 점에서 KBS2의 '아이리스2'와는 성격이 다르다. 소위 말해 산업형 요원들의 코믹함이 '7급공무원'에 보여지고 있다면, '이이리스2'는 국가의 안보를 상태.. 201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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