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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54

빛과그림자, 이정혜 사고가 두 남자의 우정을 되살릴까? 64부작으로 펼쳐지고 있는 MBC의 월화드라마인 가 클라이막스를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지독하게도 악연으로 연결되어 있던 장철환(전광렬)과 강기태(안재욱)의 대립이 막바지를 향해서 치닫고 있는데, 가진 것들을 모두 빼앗겨버린 장철환은 마지막 수로 강기태를 직접 없애려고 했었죠. 장철환이 던지 최후의 무리수였는데, 교통사고로 위장해 강기태를 없애려 했었던 것이죠. 하지만 강기태는 교통사고에서도 크게 다치지 않고 무사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강기태가 무사한 반면에 함께 타고 있던 이정혜(남상미)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네요. 깨어날수 있을 거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데, 중태에 빠지게 된 모습이었죠. 장철환이 계획했지만 강기태 살해음모에는 차수혁(이필모)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 2012. 6. 14.
빛과그림자, 세치 혀로 이현수 회장을 구해준 강기태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MBC의 월화드라마인 에서 강기태를 보면 참 대단한 명운을 타고났다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시에 상대방이라 하더라도 감싸안는 호연에 감탄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정혜(남상미)의 아버지인 이현수(독고영재)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려 장철환(전광렬)과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본다면 장철환과 손을 잡으려 했던 데에는 자신과 라이벌인 김풍길(백일섭)과의 관계때문이기도 할 거예요. 김풍길과 강기태(안재욱)가 아무런 관계도 맺지 않은 사이였다면 한국에서 만나게 된 강기태와 손을 잡고 사업을 시작했을 거란 얘기죠. 하지만 일본에서 비롯된 악연으로 김풍길과 맺어진 강기태와 노선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강기태가 자신의 딸인 이정혜와 결혼까지 이야기되고 있는 사이라는.. 2012. 6. 6.
빛과그림자 53회, 위기맞은 강기태-기회얻는 차수혁 두 남자의 사랑싸움이 언제 끝나게 될까요. MBC 월화드라마 에서의 강기태와 차수혁의 사랑은 그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드라마가 16회나 연장되다 보니 두 사람의 사랑이 비중을 더하고 있는데, 이정혜(남상미)의 아버지인 이현수(독고영재)의 등장으로 또한번 카오스를 만나게 된 모습이네요. 강기태(안재욱)의 결혼발표로 이정혜를 사이에 두고 차수혁(이필모)과의 사랑의 줄다리기가 끝이나는가 싶었지만, 일본에 있던 이정혜의 아버지가 한국으로 들어오게 됨으로써 사랑경쟁은 다시 시작된 모습입니다. 이정혜의 아버지는 강기태가 일본으로 밀항하던 때에 악연으로 만나게 된 인물이었죠. 일본에서 김풍길(백일섭) 회장을 만나게 된 강기태는 조태수와 더불어 김회장을 위기에서 구해주었지만, 김회장과 라이벌 관계에 있던 .. 2012. 5. 29.
빛과그림자 51회, 통쾌했던 강기태의 원펀치 MBC 월화드라마인 는 쇼 비지니스 세계를 다루고 있지는 현대사를 깊이있게 조명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70~80년대 현대사를 그리고 있는 빛과그림자는 강기태(안재욱)의 성공기가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장철환(전광렬)과 차수혁(이필모) 그리고 조명국(이종원) 3인방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강기태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고 있는 모습인데, 한때는 목숨까지 위협받으면서 일본으로 밀항까지 했었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강기태는 과거와는 달리 사업가의 기질을 가지고 차수혁과 장철환 사이를 이간시키면서 점차 연예계의 대부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철환의 방해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모습인데, 특히 연예인들을 상대로 정치인들은 연회를 벌이는 것은 강기태로써는 참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마치 술집 작부처.. 201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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