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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22

더킹투하츠 18회, 이재하를 배신한 은시경? 사실은... 김봉구를 찾기위해서 일부러 인질이 된 은시경은 모진 고문으로 클럽M의 김봉구에게 오히려 회유된 듯 모습입니다. 김봉구(윤제문)의 은거지로 찾아 들어간 은시경(조정석)은 미리 준비했던 것처럼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결코 회유되지 않을 듯 엿보였습니다. 미리 짜여진 수순이었지만, 버틸만큼 버티다 마지막에 김봉구에게 회유되어 부하가 된다는 시나리오를 짜고 있었던 것이었죠. 하지만 그마저도 김봉구는 이미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고문당하다 결국에는 넘어오는 것이 은시경, 아니 이재하(이승기)의 계획이라는 것을 대놓고 말했었습니다. 적이 작전을 알고 있다면 이미 시작하기도 전에 실패해버린 작전일 수밖에 없는 것이죠. 당연지사 은시경의 목숨은 경각에 달린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김봉구는 은시경에게 그런 작전까지.. 2012. 5. 19.
더킹투하츠 15회, 이재신의 용기를 끌어낸 은시경의 눈물 MBC 수목드라마 에서 공포로 인해 패닉을 일으켰던 이재신이 다시 일어섰습니다. 클럽M이 주도하는 세계포럼에 예정에 없던 일정이었지만 갑자기 등장해 다른 나라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는 모습도 멋진 모습이었었죠. 이재신은 오빠이자 선왕이었던 이재강(이성민)의 암살기억을 잃어버리고 절벽에서 스스로 떨어져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는 상태가 되었었습니다. 자신을 죽이려 했었던 킬러인 봉봉의 등장에 이재신은 그만 패닉에 빠져버리고 말았었습니다. 그것은 한편으로 파멸을 의미하는 것이었었고, 공포를 의미하는 것이었었습니다. 클럽 M의 김봉구(윤제문)가 아마도 대한민국 왕실에게 유도하는 것도 자신에 대한 공포이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이재하(이승기)는 김봉구의 주문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인물이었죠. 그것은.. 2012. 5. 13.
더킹투하츠 조정석, 두사람의 도발을 막아낸 왕실근위 은시경의 매력 처음에는 이승기와 하지원이라는 두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이 눈길을 끌었던 MBC 드라마 는 등장인물들의 각기다른 캐릭터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심리묘사를 들여다보는 것도 또하나의 감상포인트라 할 수 있는 드라마일 거예요. 가장 눈길을 끌었었던 등장인물간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은 뭐니뭐니해도 이재하(이승기)와 김봉구(윤제문)의 재회씬이었을 겁니다. 과거 어릴적을 기억해내지 못했었던 이재하는 김봉구에 대해서 몰랐었지만, 왕실에서 만났을 때에는 어릴적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었던 것을 기억해낸 상태였었죠. 처음에는 사업적인 이야기로 시작된 두 사람의 싸움은 한치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었습니다. 부동산사업에 대해서 이재하는 김봉구에게 선빵을 날렸지만 그에 질세라 김봉구는 선왕인 이재강(이성민)의 죽음에 자신이 직접 챙겼다.. 2012. 5. 5.
더킹투하츠 12회, 봉구쇼 망쳐놓은 재하 입담에 빵터져 MBC의 수목드라마인 12회에서는 김항아(하지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북한으로 간 대한민국의 국왕 이재하(이승기)를 암살하기 위해서 클럽M 존 마이어(윤제문) 아니죠 한국이름으로 김봉구가 북한의 고위급 장성과 손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암살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김항아와 WOC를 준비하고자 했었던 북한장교들의 방해에 의해서 암살이 실패하고 만 것이었죠. 이재하를 노린 김봉구의 쇼는 완벽해 보였습니다. 북한으로 막무가내로 들어간 이재하에게는 단지 그를 호위하는 몇몇 왕실 경호원들이 전부였었습니다. 북한이 마음만 먹는다면 바로 이재하를 붙잡아서 일종의 협상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는 일이었고, 언제든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입장이었죠. 하지만 이재하는 단지 한 여자, 김항아의 마음을 얻고자 왕의 신분이 아.. 201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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