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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22

아이리스, 병풍된 정준호 vs 뜨는 윤제문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를 시청하다 보면 14회까지의 방송분량상 두드러지지 못하게 죽어버린 듯한 배역이 다름아닌 현준(이병헌)의 절친한 친구사이인 진사우(정준호)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도 그럴것이 초반 특수부대에서의 짧은 기간과 부다페스트에서 현준을 죽여야 하는 백산(김영철) 국장의 임무를 하달받은 사우는 시종일관 현준-사우 두 남자의 갈등이 높게 부각시켜 놓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현준의 생사가 오리무중으로 빠져버리고 난 이후부터는 진사우의 캐릭터는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드라마 상에서 초반 기선을 제압시켜 놓던 주연급 포스를 발산하지 못하고 그동안 왠지 조연급으로 전락해 버린 듯한 느낌이 많았다는 얘기죠. 현준이 없어진 빈자리에 어쩌면 사우와 승희(김태희).. 2009. 11. 27.
차우(2009) 시사회 관람기, 100% 재미있게 관람하려면 필요한 사항~ 천만관객의 돌풍을 이루어냈던 한국 괴수영화의 백미였던 . 그리고 15일 개봉을 한 영화 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높다 할만하다. 메이킹 필림이나 예고편(포털사이트나 영화관련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들을 보게 된다면 영화 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는 높다고 할만하다. 그런데 정작 영화를 보게 된다면 어떨까. 생각했던 것처럼 기대감을 높여줄 수 있는 영화로 평가될까 아니면 그 이상 혹은 그 이하가 될까. 시사회를 보고나서 영화 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면 개인적으로 평점 10점만점에 7.3을 주고 싶다. 처음부터 영화 가 예고편이나 아니면 메이킹 필림에서 공개되었던 바데로 괴수 어드벤처형 영화의 모습을 보였다면 이보다 더 높은 점수인 8점대를 주고 싶다. 그리고 메이킹 필림이나 예고편을 공개된 .. 200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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