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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25

방황하는칼날 제작보고회, 정재영-이성민 버디무비 능가하는 연기대결이 기대돼~ 4월 개봉예정인 한국영화 '방황하는 칼날'의 대국민 특별대담 제작보고회가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오랜 무명의 시간을 지나 대중들에게 연기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이성민과 대표적인 액션배우인 정재영 투톱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방황하는 칼날'이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개봉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과 비교대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중 하나가 엄마가 주인공이었던 유선, 유오성, 남보라, 동호 등이 출연했던 '돈크라이마미'와 흡사한 내용이라는 점을 보이고 있는 영화다. 일명 '돈크라이마미'가 엄마의 분노편이었다면 '방황하는 칼날'은 아빠의 분노'편이라는 얘기. 하지만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의 히가시노 게이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2014. 3. 6.
마의 44회, 인선왕후 옹저(癰疽)치료, 마지막 대결을 향한 세미 파이널? 조선시대 실존인물인 백광현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MBC 사극드라마인 '마의'가 이명환과의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세미 파이널전을 치루는 듯하다. 청나라로 건너가 황비인 우희의 종기를 치료해 조선으로 다시 돌아온 백광현은 한계단 한계단을 오르며 최고의 위치에 다다르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영의정 대감의 다리를 절단해 외과술을 통해 조선에서 최고명의의 이름값을 높였다. 그렇지만 사람의 신체를 절단하는 외과술에 대한 민간에서는 신뢰가 없었다. 두번째로 백광현(조승우)은 세자의 부종을 치료해 민간에서도 외과술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시켰다. 의학적 발전을 이루어낸 모습이기도 했었는데, 실존인물인 백광현이 어의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는 최종적 목표를 향한 행보가 한계단씩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마의 출신의 백광현.. 2013. 3. 5.
마의 36회, 막시무스 백광현의 귀환, 죄인에서 명의로! 이처럼 극적인 등장이 어디있을까! 죄인의 신분으로 도망자의 신분이 되었었던 백광현이 다시 돌아왔다. 청국 황비(우희진)의 병을 고치고 조선으로 돌아온 백광현은 청국황제의 칙서를 가지고 있었지만, 곧바로 현종(한상진)에게 그것을 보이지 않았다. 도리어 숨겨진 신분으로 이명환(손창민) 수의가 설립한 특별시료청에서 포기한 환자들을 모두 고쳐내며 민간에서는 '귀신같은 화타'로 통했다. 환자들에게 자신의 이름도 알리지 않은 채, 그저 용모파기는 젊은 의원 한사람이 귀신같은 솜씨로 병을 고쳐주었다는 명성을 쌓았다. 이름없는 초야의 의원이 명실상부 조선의 최고 의료기관이라 자부하는 특별시료청에서 포기한 환자들을 모두 구명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명환 대감에게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특별시료청을 새롭게 신설하.. 2013. 2. 5.
마의, 의사가 갖춰야 하는 최고의 덕목은 무엇인가 의사로써 최고의 실력은 무엇인가. 사극드라마 '마의' 33회는 백광현(조승우)에게 죄인의 신분으로 쫓기는 운명이 된 처지였지만 조선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명분을 얻은 외과술이 보여졌다. 청국 황실의 황비를 외과술로 치료해냈기 때문이다. 조선 내의원의 명의인 이명환(손창민)에 의해서 집도된 처방은 황비의 병증을 완화시켜 주는 듯하면서 쾌유되는 듯해 보였다. 청국 전역의 내놓라 하는 의원들을 불러모아 임상처방까지 동원된 황비구출작전은 그야말로 대규모로 이루어졌고, 동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이 동원된 것이었으리라. 하지만 태의감에서는 두가지 선택을 해야만 했다. 한방에 의해서 병증이 호전되었던 이명환의 처방과 외과술을 통해 병을 완치시킨 백광현의 시술을 선택해야만 했었다. 그런데 백광현의 처방에는 .. 201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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