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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44

위대한탄생, 김태원의 외인구단이라는 표현이 가장 불편하다 MBC의 이 점차 결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TOP5에서 한명이 떨어지게 되었던 자리에서 방시혁 멘트의 데이비드오가 탈락하게 됨으로써 소위 말해 김태원사단인 백청강과 이태권, 그리고 손진영, 마지막으로 신승훈 멘토의 마지막 제자인 셰인이 TOP4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TOP5의 경연 무대는 대학가요제 노래들로 채워졌습니다. 지난 주에 가왕 조요필의 노래들로 미션을 수행했었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주에 펼쳐졌던 대학가요제의 노래들을 미션곡으로 채워졌었던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요? 한편으로 두개의 무대를 놓고 생각해보니 최고의 가수가 불렀던 노래들과, 이번주에 불러졌던 노래들은 극과 극의 대비되는 곡들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일종에 도전이라는 면이 살아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겠죠. 대학가요제는 일종의 실험무대라.. 2011. 5. 7.
나는가수다, 김연우와 아이유의 고음이 맞붙는다면? 한달만에 재기된 MBC의 가 벌써부터 출연했었던 가수들의 노래들이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BMK와 김연우 그리고 왕의귀환으로 얘기하는 임재범의 무대는 화려함 자체였을 겁니다. 대중들에게 노래하기 위한 목적과 더불어 하나의 평가받는 무대였던 였기에 참가했었던 가수들도 제각기 신인같은 떨림이 전해지던 무대였기도 했었죠. 일반 가요무대라면 자신들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일단락되지만 는 순위를 통해서 누군가는 탈락하게 된다는 평가라는 것이 도입됨으로써 실력파 가수들이지만 그들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고, 그러한 모습에서 청중평가단이나 시청자들은 열광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더군요.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7명의 출연가수들이 평가단에 의해서 순위가 .. 2011. 5. 3.
tvN 오페라스타, 임정희 결선 탈락 - 방시혁 효과였을까? 요즘 음악방송 경연 프로그램이 대세인가 봅니다. 예전에는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인기를 끌었던 장르가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죠, 가 그것일 겁니다. 최근에 와 더불어 몇개의 경연 프로그램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 공중파 방송인 MBC에서 방송되는 과 가수들의 경연장인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방송에서도 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 tvN의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케이블 방송인 와 공중파 방송인 의 공통점이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라고 할 때, 케이블 방송인 tvN은 와 공중파 방송인 MBC의 라는 프로그램은 가수들이 직접 경연을 펼치는 오디션(?)혹은 경쟁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도전이라는 과제, 가수들에 의한 도전이라는 모습은 두 프로그램이 동일한 모습인데, 케이블.. 2011. 5. 1.
위대한탄생, 고래싸움의 피해자가 된 정희주 - 시청자들이 이제는 차가워져야 할 때 MBC의 이 결승으로 올라갈수록 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탄생 본선 4번째 무대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는 아니더라도 우승후보였던 김윤아 멘토의 제자인 정희주가 안타깝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손진영과 백청강, 이태권과 셰인, 그리고 데이비드오와 마지막으로 정희주 6명의 도전자가 경연무대를 펼쳤던 4번째 본선무대에서는 아이러니 하게도 정희주는 멘토들에게 최고의 점수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비운을 맞게 되었죠. 정희주가 35.5, 이태권이 35.1, 셰인이 34.4, 백청강이 33.9와 손진영이 33.6점을 멘토들에게 얻어 정희주가 1위를 차지함으로써 사실상 본선 다섯번째 무대까지 무사히 갈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민투표에서 밀려 정희주는 탈락하게 되었죠. 멘토들의 .. 201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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