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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44

100분토론, 가수 혹은 오디션 - 시사도 이제는 예능시대? 요즘 오락프로그램의 형태는 두가지로 나뉘어지고 있는 모습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리얼버라이어티인가 아니면 오디션 프로그램인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TV오락프로그램들의 주류가 되었던 데에는 그동안 스튜디오라는 작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연예인들의 입담대결이나 혹은 말장난에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해줄 수 있는 현장감이라는 것을 제공했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대표적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나 은 양대산맥과도 같은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최근들어서는 이러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한층 더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에서부터 비록 폐지되기는 했었지만 와 같은 농촌체험 성장기같은 프로그램들도 있었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느끼는 것이나 좋아하는 .. 2011. 4. 1.
무릎팍도사, 뭉클했던 김태원의 음악과 아들을 향한 부성애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는 게 너무 버겁다며 MBC 에 로커 김태원이 출연했습니다. 어찌보면 부활의 김태원이라는 이름보다도 예능에서의 김태원이 보다 더 많이 알려진 것이 최근 모습일 겁니다. 가수가 아닌 기타리스트이자 락그룹 을 창단한 김태원이지만 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면서도 사람들에게는 리더인 김태원의 이름석자보다는 이승철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회자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김태원과 이승철 사이에서는 미묘한 신경이 생겨났을 거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미 지난 과거지만 이승철이라는 가수가 없었다면 과연 은 존재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1980년대 후반에는 한국가요계에는 락이라는 장르보다는 메탈의 장르가 더 인기를 끌었던 시기였었죠. 시나위나 백두산 등에 의해서 하드한 메탈장르가 인기를 모았.. 2011. 3. 31.
위대한탄생, 최고의 위탄무대였던 신승훈의 멘토스쿨 MBC의 이 신승훈과 김윤아 멘토스쿨에서의 경합을 끝으로 최종 10명의 생방송 무대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4명으로 이루어진 도전자들은 각자 한명의 멘토들에게 선택되어져 그중 2명은 탈락하게 되었고, 다른 두 사람만이 생방송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게 되는 형식이었죠. 25일에는 두명의 멘토인 신승훈과 김윤아의 멘토스쿨편이 한꺼번에 보여져 의외의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다른 3명의 멘토스쿨의 경우에는 최종 생방송 진출자를 가르는 선정모습을 보여줄 때 매주 한사람의 멘토스쿨만이 보여졌는데, 연이어 김윤아의 멘토스쿨 최종 합격자와 신승훈의 멘토스쿨 합격자가 연이어서 보여졌기 때문이었죠. 이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보는 시각은 어쩌면 멘토들이 바라보는 자신들의 제자라는 관계는 다를.. 2011. 3. 26.
나는가수다, Impossible 서바이벌 논란해법은? - 김건모는 선택은 현명했다 일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에서 최초 탈락자가 공개되었습니다. 윤도현, 정엽, 박정현, 이소라, 김건모, 김범수, 백지영 7명의 가수들이 경연을 통해서 탈락자를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가 최초의 탈락자를 보여줌으로써 처음부터 불가능한 프로그램이었음을 인정한 모습이 아닐 수 없더군요. 7명의 가수들은 사실상 우열을 가린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모습이었을 겁니다. 7명이 처음으로 소개되면서 보여졌던 무대 공연에서의 모습을 보면서 누가 떨어지게 될까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들이 만들어낸 무게감에 청중들은 열광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자신들의 노래를 통해서 인사를 한 형식으로 처음 선보였던 자리였었고, 그중 어떤 한 사람을 지정한다는 것이 말도 안되는 선별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렇지만 각자의 노래들을.. 201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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