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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54

[해외여행] 발칸반도 아드리아해 문화유산국 '크로아티아' 발칸 반도 중서부에 위치해 있는 국가 크로아티아는 1991년 독립을 선언한 나라다. 국내에서 크로아티아가 눈길을 끈 것은 TV 프로그램 등의 인기영향이 있기도 한데, 불과 몇 년 사이 우리에게 익숙해진 곳이다. 하지만 유럽사람에게는 오래전부터 휴양지와 관광지로 주목받은 나라였다. 오래된 문화유산, 아름다운 휴양지 모습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다. 특히 다른 유명도시보다 한산한 편이다. 많은 사람이 여유를 즐기고 싶어 크로아티아를 찾는다. 크로아티아에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 궁전, 그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는 이집트와 수메르 문화의 흔적들로 보이는 유적들이 남아있다. 아드리안 해안을 끼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도시들은 북적거리는 유럽의 어떤 도시 못지않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구시가와 신시.. 2020. 1. 21.
[해외여행] 뉴질랜드, 길고 흰 구름의 나라 얼음으로 이뤄진 산과 강, 깊고 맑은 호수, 명문에 때묻지 않은 넓은 휴양림이 떠오르는 곳이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이다.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인 아오테아로아(Aotearoa)로 불리는 뉴질랜드는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국가다. 뉴질랜드는 길게 뻗은 해변, 대표적 동물 키위(kiwi)와 다양한 동물들로 어우러져 있다. 하이킹, 스키, 래프팅, 번지점프 등으로 더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의 관문 오클랜드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인 오클랜드는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다. 뉴질랜드 입·출국시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북섬의 관문 역할을 한다. 오클랜드 고지대에 있는 에덴동산 전망대에선 와이테마타(Waitemata) 항구의 반짝이는 바닷물과 하우라키 만(Hauraki Gulf)에 .. 2020. 1. 9.
[해외여행] 동양의 진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필리핀은 아시아대륙 남동쪽 서태평양에 산재하는 7,0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 나라다. 필리핀은 국내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최근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기에 국내 여행자들은 'NO 재팬'을 외치고 있고, 여행지에서 배제시켜 놓기도 하고 있어 동남아로의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있어 보인다. 마닐라는 그중 루손섬 남서부에 있는 필리핀의 수도다. 1834년 마닐라항이 개항된 후 국제무역이 번성하면서 세계인으로부터 아름다운 동양의 진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닐라는 행정 중심지인 동시에 산업·문화 중심지다. 마닐라 시내는 파시그 강을 중심으로 남·북이 나뉜다. 파시그 강 남쪽은 마닐라시의 중심이다. 리잘 공원, 스페인 시대 거리 인트라무로스, 에르미타, 말라테, 주택가가 있는 파크.. 2019. 9. 17.
[미국 여행]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시애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는 시기다. 이미 여행준비를 끝내고 손꼽아 휴가날짜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있을 듯 하다. 유럽, 남미 혹은 미국 본토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혹은 망설이고 있다면? 미국 시애틀은 태평양과 인접한 항구도시이자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미국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시애틀은 동쪽으로는 워싱턴 호가 있으며 남과 북쪽으로는 퓌젯트 사운드가 있다. 여름이면 따뜻하고 햇볕이 풍성하며 겨울에는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관광지로도 큰 사랑을 받는다.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긴 바늘 위에 외계의 비행 물체가 착륙해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1962년 시..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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