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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6

[해외여행] 중세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루체른 스위스는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다. 이유는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중 하나인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산이 알프스라는 산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속에서 주 무대는 오스트리아에 해당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폰트렙 대령 가족이 넘게 되는 산이 알프스 산이다. 알프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위스 등의 국가들이 인접돼 있는 산으로 세계적인 등반가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다. 스위스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와 자연미, 통일성과 20세기 문명의 이기가 잘 결합된 매혹적인 도시다.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가 배경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도시는 로이스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눠져 있다. 북쪽에는 중앙역이 있고 남쪽에는 구시가가 펼쳐진다. 특히 남쪽 구시가 호수변으로 16세기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2019. 2. 26.
[경북 봉화]크리스마스 여행 여기 어때! '분천역 산타마을' 크리스마스 이브가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다. 이맘 때면 어떤 이는 환상적인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기에 여념이 없을 것이고, 어떤 이는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듯하다. 또 어떤 이는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준비하려는 것도 빠질 수 없겠다. 이와 더불어 연말이 가까워지면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을 한번은 생각하고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해본다. 기업들은 12월이 되면 여러 사회봉사 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기도 하지만 기부문화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어서 쓸쓸한 연말이기도 하다. 우울한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곳을 소개해 본다. 경북과 강원도 동해로 여행을 떠나보면 푸른 동해바다가 끊임없이 펼쳐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드.. 2015. 12. 24.
[경북 봉화]스위스를 담은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 요들송과 알프스로 이름난 스위스는 누구나 죽기전에 한번 가보고 싶은 해외여행지일 거다. 헌데 12월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게 스위스의 겨울, 그중에서도 산타크로스와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산타클로스의 유래가 사실상 성 니콜라스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나라도 스위스가 아닌 터키인데 크리스마스하면 스위스가 떠오르는 건어쩌면 겨울풍경이 예쁘기 때문은 아닐런지 싶기도 하다. 경북 봉화군에 산타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매년마다 12월이 되면 산타마을을 개장하는데, 올해에도 산타마을이 개장했다. 12월 19일부터 봉화군 분천역에 산타마을이 개장돼 58일여 동안 열린다고 하니 백두대간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 아닐런지 싶다. 분천역 인근은 그리 크지 않은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60여가.. 2015. 12. 20.
스위스, 하이디의 노래가 있는 아름다운 알프스의 나라 고전영화인 '사운드오브뮤직'을 관람하게 되면 마지막 배경이 되는 곳이 알프스산이다. 영화 전체적으로는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는 상황을 맞게 되고, 해군대령이었던 폰트랩은 가족들과 함께 웅장한 알프스 산을 넘어 망명길에 오르게 되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었다. 알프스의 나라하면 떠오르는 곳이 스위스다. 필자역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1순위가 스위스라는 나라인데, 영화속이나 혹은 빛바랜 달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알프스의 초원지대와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찍혀진 장관들이라 하겠다. 해외여행에 대한 팁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알프스를 소개해 보도록 한다. ▲ 수도 : 베른(Bern) ▲ 면적 : 4만1,284km2(한반도의 약 1/5) ▲ 주요도시 : 취.. 201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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