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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드라마8

OCN 처용, 죽은자의 메시지...미스테리 수사물 계보 잇는다 채널 OCN에서 새로운 드라마 '처용'이 오는 2월 9일부터 첫방송되어 매주 일요일 밤 11시 60분 10부작이 방송된다. OCN에서 방송되는지라서 더욱 기대가 높은 드라마이기도 한데, 그간 방송된 드라마들을 살펴볼때, 독특한 수사물을 내놓은 방송이 OCN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이미 성공적인 시즌제로 자리를 잡은 '신의퀴즈'와 함께 미스테리 수사물이라 할만했떤 '뱀파이어검사', 정통 수사물로 인기를 끌었던 'TEN'은 대표적인 OCN의 수사물이기도 하다. 또한 '바이러스'라는 작품역시 미지의 바이러스와 사투를 펼치는 추적극으로 인기를 모았었다. 또한 미드의 수사드라마를 다수 방송되는 대표적인 채널로 OCN이라는 채널은 개인적으로 '수사물'가 인연이 깊은 채널로 인식되기도 하다. 오는 .. 2014. 1. 29.
후아유 첫방송, 짐승남에서 진정한 '배우돌'로 성장한 옥택연! 여름 냡량물로는 무서운 이야기가 제격이다.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후아유'는 고스트멜로를 표방하며 29일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방송되기 이전부터 영혼과 사람의 러브멜로는 무척 기대감을 높였던 소재임에는 분명했다. 특히 첫방송에서 기대했던 바를 실망으로 돌려세우지 않았다는 점은 무척이나 다행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불의의 사고로 경찰이었던 양시온(소이현)은 6년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게 되었는데, 애인이었던 이형준(김재욱)의 죽음을 목격한 모습이 첫방송에서 보여졌다. 불가사의한 과거지사는 처음부터 아예 생략한 듯하고 바로 본편으로 직행하는 듯한 돌직구성 전개도 시선을 끄는 포인트이기도 했다. 유실물센터로 돌아간 양시온은 차건우(옥택연)을 만나게 되었는데, 2년 후배인 차건우는 자신의 상관으로 온 .. 2013. 7. 30.
TEN 최종회, 7년전 여지훈에게 일어났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강력범죄를 풀어내는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맴버들이 사실 하나의 사건으로 인연을 맺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7년전 F사건으로 불리던 사건이 다시 발생하면서 특수팀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송되는 금요일 밤의 수사드라마인 이 어느새 마지막 회를 맞이하고 있는데, 첫회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어 한드의 수사드라마로 새로움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었습니다.최종화에서는 7년전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TEN의 맴버들의 과거 인연에 대해서 등장했었습니다. 이같은 구도는 TEN의 첫회를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각기 다른 사건에서 출발된 여지훈(주상욱), 백도식(김상호), 남예리(조안)의 수사는 종점에서 같은 사건에서 만나게 되었었죠. 각기 추리와 현장, 프로파일러,.. 2012. 1. 8.
TEN 3화 미모사, 주상욱을 잠재운 김상호의 폭풍 열연 수사물에 대한 열혈팬은 아니지만 최근 빼놓지 않고 시청하는 국내드라마 한편이 있습니다.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영하고 있는 이라는 드라마죠. 의문의 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특수전담팀인 의 활약이 긴장감있게 그려지고 있는데, 120분이라는 파격시간편성으로 보여졌던 첫회를 시청하고는 열혈팬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드라마 은 세명의 형사인 여지훈과 백도식, 남예리의 서로 다른 수사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있게 전개되는 드라마인데, 각기 특색있는 모습이 아마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게 할 거라 여겨집니다. 냉철한 분석가의 모습이 풍기는 여지훈(주상욱)과 범인의 행동심리를 통해 사건을 풀어나가는 프로파일러 남예리(조안), 그리고 이것저것 따지지도 않고 오로지 현장에서 익힌 감 .. 201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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