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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63

2010년 공휴일 성적표는? 해가 바꾸면 빼놓지 않고 나오는 말이 올해에는 해야지...라는 다짐이 아닐까요. 새해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저마다 다짐과 계획을 세워보지만 막상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며 까마득하게 잊어버리는 새해 다짐들이 떠오릅니다. 올해엔 무엇무엇해봐야지 하는 마음다짐과는 달리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작심삼일이 되어버리는 새해다짐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지난해에는 여러가지 재미있었던 일들을 경험했었던 것 같습니다. 연예 및 영화 블로그이다 보니 영화관련 행사에도 초청을 받았던 일도 있었고, 연예인 인터뷰도 직접 해본 일도 있었구요. 웹2.0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블로그 운영하면서 스킨하나 제대로 잘 이용할줄을 모르고 있던터라 글 위주로 운영하다보니 이래저래 아쉬운 느낌이 들때가 많더군요. 조.. 2010. 1. 1.
블로그를 하며 즐거움을 더하는 이유, [무비로거 뱃지를 달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2년여가 지난 듯 합니다. 처음에는 블로그가 뭐야 하던 때도 있었고, 인터넷은 그저 참여가 아닌 주변인으로 있었을 때가 있었죠. 단지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필요한 사이트를 뒤적거리는 게 고작이었던 때를 생각해 보면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거 인터넷을 단지 서치의 개념으로 활용하던 때에는 달리 블로그는 인터넷 속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듯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소위 눈팅이라고 하는 방법이 인터넷 사용의 전형적인 사용방법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상황에서는 차이가 달라지더군요. 자신의 블로그에 수많은 글을 창작해 올려놓고 방문자들의 조회수를 들여다보기도 하면서 혹은 방문자들의 댓.. 2009. 12. 24.
[엘르엣진]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어떤 코디가 어울릴까? 한해를 마감하는 연말이 가까워지니 여기저기에서 모임을 알리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그런데 막상 나가려고 하니 망설여지는게 다반사죠. 특히 모임에 뭘 입고 나갈까 고민이 되기도 하니까요. 마음같아서는 멋스럽게 남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모임에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는 한데 딱히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찾기가 어렵기만 하죠. 그런데 의외로 쉽게 자신만의 코디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최근에는 인터넷이 활성화된지라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쇼핑족들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사이트 찾아가면서 어디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옷과 악세서리는 없을까 헤매기가 일쑤죠. 그런데 막상 물건을 받고 보면 어색함..... 반품? 또 생고생? 인터넷 상에 럭셔리한 사이트가 오픈되었다고 해서 눈길이 갑니다. 사실 녹녹하지 않은.. 2009. 12. 1.
10월14일 와인데이, 함께하고픈 연예인은? 반가운 소식이 하나있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간혹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혹은 CF촬영장을 방문할 수 있기도 하고, 개봉영화의 배우 무대인사 행사에 초청되어 갈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평소 만나지 못하는 스타연예인을 만나보기도 하죠. 바이럴블로그에서 실시하는 스타VS스타 코너에 10월14일 와인데이에 함께 하고픈 스타는 누구일까하는 설문조사가 공지되어 있더군요. 일종의 설문조사의 차원에서 실시하는 듯 해 보이는데, 바이럴블로그에서는 자주 연예인들과 일반 블로거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기도 하니 한번 응모해 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더군요. 나중에 스타인터뷰 선정시에 가산점이 붙는다고 하니까요^^ 김태희, 한채영, 한지혜, 이병헌, 이정.. 200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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