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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56

2010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의미있던 5가지 즐거움 인터넷 세대라는 말이 와닿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인터넷 세대라는 범위에 드는 호사를 만끽했던 2010년을 보낸 듯 싶습니다. 회사와 집이라는 정해져있는 세상의 틀에서 벗어나 생각지도 못했던 세상을 경험했던 것도 블로그라는 세계가 전해주었던 소중했던 세계였죠. 누구나 일탈을 꿈꾸기도 어쩌면 일상이라는 고리타분한 시간의 굴레를 벗어나고 싶은 욕망은 가지고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어린시절에는 학교라는 곳에서 배움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접하게 되기도 하고 설레임이 들기도 하며, 나이가 들어 대학이라는 곳에서는 학업과 자율이라는 두 세계의 공존을 경험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사회에 진출하면서부터 사람들은 정해진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회사를 다니는 셀러리맨들에게는 승진이나 혹은 급여의.. 2010. 12. 14.
[에세이]가끔은 하늘을 보는 습관을 가져라 두어 달부터인가 주말이 되면 늘 즐겨하던 것들을 잊어버리고 아무런 것도 하지 않을 때가 많았졌습니다. 예전에는 디지털 세대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법한 블로그에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보내곤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었죠. 누군가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되면 시간은 나이를 먹는 속도로 빨리 지나간다고 합니다. 10대에는 시간이 10km로 가다가 20대에는 20km로 간다고들 하죠. 그만큼 시간은 빨리 지나가 버린다는 말이 되겠지요. 공감이 안가는 얘기일 수도 있을 듯해 보입니다. 아직 20대를 혹은 30대를 살아보지 못한 세대들에게는 20대의 시간이, 또는 30대의 시간이 생각할 수 없을것이기 때문이죠. 단지 현재의 살아가는 자신의 생활, 시간속에서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고 여길거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0. 10. 25.
블로그 운영에 빠질 수 있는 의무감과 여유 찾기 블로그를 통한 인터넷 공간에서의 활동도 이제 3년이 지난 듯 합니다. 여전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초보같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는데도, 시간은 많이 지났음을 알게 되었죠. 어떤 분들에게는 블로그라는 것이 일기장같은 것일수도 있겠고, 어떤 블로거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이 되었을 거라 보여집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블로거라는 1인 미디어로 과감하게 독립을 선언한 분들도 계시니까요. 간혹 전업 블로거 들의 소식을 듣게 되면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나도 한번....'이라는 유혹을 느낄때가 있기도 합니다. 어쩌면 한두번씩은 갖게 되는 블로거들의 유혹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직장과 블로그 사실 블로그라는 것을 하나의 생계수단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기업들도 인터넷 마케팅인 바이.. 2010. 10. 22.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마감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가지고 있는 초대장은 10장이예요. 순착순은 아니고, 블로그 운영에 대해 열의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좋겠어요. 초대장 받고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안으시려는 분들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있는 공간을 만들어보려는 분들이 받으셨음 좋겠어요. 초대장 받으시려는 방법은 아실 거예요^ 비밀댓글로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는 빼먹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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