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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56

블로그에서의 소통은 없는가 유명한 파워블로그에 비한다면 이러한 글을 쓴다는 것이 어줍잖은 글일수도 있겠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는 어떨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갓 1년을 넘기긴 했지만 블로그에 대해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그 반대로 좋지 못한 일들도 많이 겪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찌보면 블로그라는 세계에서의 정보의 획득이 가장 큰 이득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가장 큰 실망스러운 점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 관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1인 미디어를 시작한다는 것보다 나 개인이 쓴글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에 대한 기대가 많았었습니다. 과연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이러한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는 얘기죠. 하나둘씩 글을 공개할.. 2008. 10. 4.
블로그 댓글작성, 글쓴이를 공격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만 할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게 옳은 습관이 아닐까요? 블로그는 여러 사람의 의견이나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 집단의 전유물이 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팀블로그를 통해 다수가 참여하는 블로그도 있을 것이고, 기업의 한 일원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블로그는 한 개인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개인의 의견을 다수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방송 드라마나 시사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나서 대체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가 보니 어떤 때는 다음의 화면에도 포스팅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면 가끔가다 황당하기도 하고 당황스런 일들을 겪게 되는 일이 다반사란 .. 2008. 5. 2.
악플러 습관, 결국 망가지는 건 자신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TV에서 그리 많이 나오지 않은 광익광고 중의 하나인 라는 광고화면 중 하나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 종종 느끼는 것이 인터넷 문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예전에는 인터넷을 통해 단지 검색을 하고 오늘의 뉴스란을 들여다 보는 게 고작이었다. 그것도 먼 옛날얘기가 아니라 불과 1년도 되지 않은 때였을 것이다. 블로그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때였으니 각종 포탈의 게시판에서 마구잡이로 올라오는 댓글들을 바라본다는 것이 어떤 면에선 불필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할 때였다. 그런데 막상 블로그라는 것을 직접 운영하게 되면서부터 다른 블로거들이 운영하는 곳을 방문해 보면 기사 내용 하단에 방문한 사람들이 달아놓은 소위 댓글이라는 곳을 읽게 되었고, 서로간의 의견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직접 읽.. 2008. 2. 28.
사행성 게임과 도박심리 조장, 블로그도 한몫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것 같은데, 서울시내 곳곳에 즐비하게 늘어서있던 성인오락실이 자취를 감춘게 사실이다. 작년만 하더라도 컴퓨터 게임장이라고 이름지어진 성인오락실이 즐기하기만 했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바다이야기라는 사행성 게임이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받았던 것이 기억난다. 아마도 게임업체뿐만 아니라 그 당시 언론에 오르내린 것은 상품권 업체들 그리고 폭력조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점조직들이 검거되거나 수사를 받았다는 것으로 기억된다. 사실 게임을 통해 한몫을 챙기려는 마음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들은 일반 서민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돈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애써 확률적으로 이기지도 못하는 게임을 하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그 몇 %안.. 200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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