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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10

[미국여행]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도심속의 휴식공간 센트럴파크,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TV 뉴스속에 등장하는 타임스퀘어... 세계의 도시들 중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생동감이 넘쳐보이는 도시가 어쩌면 뉴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수많은 고층건물들과 복잡한 교통정체도 하나의 이미지로 부각될만큼 뉴욕은 문화와 금융의 중심지라 할 수 있겠다. 뉴욕은 하늘 높이 치솟은 빌딩들, 일류 박물관과 공연예술극단, 금융·패션·미술·출판·방송·연극·광고의 중심지다. 뉴요커들도 당당한 태도, 이국적 다양성, 세련된 멋쟁이, 악센트 등으로 유명하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타임스퀘어까지 뉴욕은 설명하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뉴욕은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브롱크스,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5개 독립구로 나뉘어 있다. 이중 뉴욕 관광의 중심지인 맨해튼은 동쪽으로 .. 2018. 2. 8.
[중동 여행]태양과 석유의 나라 '두바이' 뜨거운 모래와 사막. 하지만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곳이 두바이다. 풍부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두바이에는 하늘로 높이 솟은 부르즈 할리파가 있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이루고 있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가장 활기찬 도시 두바이는 ▲모래 ▲작열하는 태양 ▲자유로운 쇼핑과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도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서 약 1세기 전 석유가 발견돼 생산되기 이전의 두바이는 작은 촌락에 불과했다. 그러나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뤄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섬에 따라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됐다.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162층·828m 규모의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빌딩이다. 건물 면적은 잠실.. 2016. 9. 12.
[부산여행]파주 헤이리가 있다면 부산엔 '흙시루' 서울 인근으로 드라이브 가기에 좋은 곳이라면 어디가 좋을까? 주말이면 북쪽으로 향하는 파주는 어떨까? 헤이리 마을이나 프로방스는 꽤나 알려진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고 데이트하기에 좋을 듯하다. 물론 더 북쪽으로 가본다면 통일동산까지 향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동쪽으로는 익히 알려져 있듯이 북한강과 남한강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하다. 부산으로 여행하는 도중에 만난 '흙시루'라는 곳은 흡사 파주의 헤이리나 프로방스를 연상케 하는 테마 음식점이다. 그리 넓지않은 그렇다고 작은 규모의 테마 음식점인 '흙시루'는 산책하기에 적당한 테마파크 형태를 띠고 있다. 부산시 기장면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주말이면 4천여명의 방문객이 찾는다고 하는데, 부산에서 꽤 인기높은 음식점이기도 하고, 굳이 음.. 2015. 5. 25.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루브르-바티칸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에는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을 손꼽는다.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막바지로 준비하고 있다면 이들 박물관을 찾는 것은 어떨까? 런던 러셀 광장 맞은편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 박물관이 있다. 대영 박물관은 영국 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박물관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찬란한 꽃을 피웠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753년에는 영국정부가 런던 첼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 소유의 화석과 주화, 메달, 사진 등 8만점이 넘는 수집품을 사들였다고 한다. 소장품의 규모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박.. 201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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