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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54

무한도전, 폭격맞은 침몰선이 사실은 잠수함!!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 일주일동안의 핫이슈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을까요. 아마도 그 중심에는 유재석을 비롯한 정준하, 박명수, 정형돈, 길, 노홍철이 진행하고 있는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물론 이와 비견하게 이라는 프로그램도 인터넷을 들끊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워낙에 팬층이 두꺼운 두 프로그램이기에 그만큼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의 글들은 미니홈피나 기타 블로그의 글들도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은 어떠했을까요? 식객편에 이어 뉴욕편이 방송된 은 개인적인 모습이었지만 사실 무한도전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으로써 한편으로는 제무덤을 판격이 아니었나 싶을만큼 혹평에 시달려야 했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두편의 방송에 대해서는 이렇다.. 2009. 11. 29.
무한도전, 유재석의 매력포인트 집어낸 무한홈쇼핑 인기순위 조기 품절된 유재석으로 떠둘썩하게 만들었던 의 품절남 유재석을 보면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장수를 누리고 있는 무한도전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2회에 걸쳐 방송된 무한홈쇼핑은 사실상 무한도전에서 누가 인기도를 견인하는 것인지를 가름하는 모습이었다고 할만했다. 그중에서도 유재석의 인기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인지를 직감하는 모습이었다. 단순하게 1회성으로 그칠 법한 무한 홈쇼핑은 인터넷 투표에서 16분만에 유일하게 품절남이 된 유재석을 보여주었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맴버들에게도 만회의 기회를 주는 모습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유일한 품절남으로 남게 된 유재석의 모습에서 무한도전은 스튜디오로 옮겨 방청객 100명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터넷 투표와는 또다른 모습이라.. 2009. 9. 27.
무한도전, 컨테이너 공중부양에 완전히 낚였던 1인 시청자 8월 22일에 방송된 편을 보면서 무한도전이라는 코너가 새삼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일 수밖에 없음을 새삼 느끼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밤중에 모인 맴버들이 컨테이너에 갇히게 되고 문제풀기를 통해 미션완수를 함으로써 밖으로 나가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오답이면 상대적으로 컨테이너가 공중으로 올라가게 되고 45미터라는 높이까지 공중부양을 하게 된다는 설정이었다. 컨테이너에 갇힌 맴버들의 모습은 처음 긴장감이 없어보이는 태연한 모습이었지만, 점차 컨테이너가 흔들리고, 안내멘트가 들리면서 서로간에 혼란스러운 모습이 비춰졌다. 사실 프로를 보면서 단 몇분동안 그 말도 안되는 상황과 아무리 인기 방송 프로그램이지만 어떻게 맴버들을 태운 컨테이너를 공중으로 올릴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에서.. 2009. 8. 23.
무한도전, '재미+사회참여=기부' 의 형식을 갖추다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가 방송되었다. 다수의 호평이 있었던 반면, 일부에서는 1년여를 준비하는 가요계의 가수, 편집자들의 고단스러움과는 비견되는 흥행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던지고도 있다. 이는 이라는 유명 프로그램에 편승되어 있는 사회적인 인기편승이라는 점에서 기인된 시선이라고 할수도 있다. 그들의 말처럼 전혀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본다. 가수들이 히트곡을 내기 위해서, 아니 하나의 음반을 내기 위해서는 족히 1년이라는 긴 시간을 감내해야 하는 데 비해 무한도전의 듀엣가요제에서 방송된 곡들은 음악사이트의 다운로드 상위권에 링크되었다는 점은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하기 보다는 무한도전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하고자 시작된 글이었는데 ..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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