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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85

[종로맛집] 탑클라우드, 맛있는 식사&도시야경을 감상하며 사랑고백하기에 안성맞춤 특별한 날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전해주고 싶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대체적으로 의미있게 기억에 날만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남성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특히 결혼을 염두해 두고 사랑을 고백하는 프로포즈 데이가 임박한 남자들은 어떻게 마음을 전달해 줄까 고민하기 마련이겠죠^^ 사랑은 표현에 따라서 평생토록 기억되기도 하고, 쉽게 잊혀지기도 하겠죠. 일생에 한번 사랑하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자리를 무성의하게, 혹은 소위 선수가 아니라서 준비하지 못해 그냥저냥 넘어간다면 여자로써는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고 있기는 하는걸까?'하는 생각을 하게 될수도 있을 겁니다. 회사일로 바쁜 일상을 지내는 대다수의 남자들이 겪는 이벤트에 대한 압박감은 어느정도일까요? 고백과 사랑을 표현하는 데에는 절차가 .. 2010. 9. 16.
철판요리전문 페삭, A부터 Z까지 철판요리는 바로 이런 것!! 얼마전에 업무상으로 식사하게 된 곳이 있어서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혹시 보시면서 맛있는 것을 혼자서만 즐기고 왔다고 질타만 하시지 마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철판요리는 한두번 정도는 아마도 드셔 보셨을거라 보여집니다. 데이트할 때에나 혹은 가족끼리 한끼 식사정도는 이벤트로 맛있게 드셨을 거라 여겨지는데, 분당에 위치한 이라는 철판요리 전문 음식점을 발견했다는 뿌듯함에 한번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분당구 수내역에서 내리면 2~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여서 근접성도 매우 좋은 곳인데, 굳이 이 음식점을 소개해 보고 싶은 것은 다름아닌 특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일반 음식점과는 차별화된 음식점으로 철판요리를 할 수 있는 중앙 식단에 위치한 12어개의 .. 2010. 6. 14.
<2010-2012 한국방문의해-서울과함께> 블로거로 기억에 남는 장소들을 정리해보니 2010년부터 2012년이 한국방문의 해라고 하는군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2년이 지나고 새로운 해를 맞아서 3년이 되는 듯 합니다. 인터넷 세상, 웹2.0 세대도 아닌데 어떤 인연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하게 된 것인지조차도 모를 만큼 시간이 많이 지난듯 보여집니다. 처음에는 문화블로그로 시작해 영화에 대한 잡다한 생각들을 정리했던 것이 첫 블로그라는 것과의 인인이었나 봅니다. 소위 돈주고 관람한 영화인데, 실망했던 적이 여러번이어서 혹시나 같은 느낌의 관객들은 없을까 해서 조심스럽게 영화리뷰를 시작했었드랬죠. 그러던 것이 이제는 TV영상으로 그 폭을 넓혀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개봉되는 영화들을 전부 관람할 수는 없는 일이고, 두어편이 고작이니 다른 컨텐츠가 필요했던 듯 싶더군요... 2010. 1. 9.
마로화적, 숯불구이 불고기가 맛있네요 인터넷을 하다보면 이곳저곳 먹을 곳 찾아가는 것을 고민할 때가 많죠? 특별히 맛집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괜찮은 음식맛이어서 올려봅니다. 단순히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 NO!! 전혀 아닙니다. 얼마전에 비지니스 관계로 약속이 있어서 찾았던 광양불고기 전문점인 을 찾았습니다. 불고기 맛이 모두가 다 거기서 거기일 거라 생각했었고, 사실 불고기 류의 음식을 많이 먹어보기는 했었죠. 업무차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일식집이다 한식집이다 여러 음식점을 들어가 보기는 했었습니다. 나름대로의 음식맛이 있는 전통음식점도 있었구요. 삼성동 인근에 위치한 마로화적 숯불불고기 집에서의 약속으로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세팅되는 모습이야 사실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겠죠. 특별히 이곳의 셋팅은 특별하다 말하기..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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