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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58

동이 17회, 장옥정의 무한신뢰가 깨진 동이 User-agent: Mediapartners-Google* Disallow: 월화 사극드라마인 가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깨방정 숙정 캐릭터에 어리버리한 동이의 로맨스가 끝이나고, 정체가 탈로난 숙종(지진희)는 동이의 어색해 하는 모습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는 당황해하는 모습이 우습기만 하고 재미를 더해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재미를 증폭시키는 것은 로맨틱사극의 장르에서 점차 긴장감을 만들어가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숙종으로으로 후궁의 첩지를 받게 된 장옥정(이소연)은 이제 본격적으로 권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려는 움직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후궁으로 종 4품 관직을 제수받게 된 장옥정은 다름아닌 회임을 했기 때문이었죠. 명성대비(박정수)의 반대에 부딪쳐 그.. 2010. 5. 18.
동이, 블로거와 상생의 길을 걷는 모습이 반갑다 최근에는 많이 수그러든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합니다. 바로 방송사들에서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는 각종 블로거 들에 의해 창조된 각종 드라마 리뷰에 대한 제재, 즉 저작권에 대한 얘기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반까지도 각종 연예관련 파워블로거 분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방송사에서 방송된 드라마의 화면캡처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대한 것이었죠. 화면캡처가 저작권 침해라는 이유를 들어 각 블로거 분들이 창조한 드라마 리뷰글을 강력하게 단속하기에 이른 것이었죠. 당시 개인적으로도 모 방송사에서의 저작권 침해라는 이유로 글들을 삭제하기도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이러한 저작권 침해라는 논란거리에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을 듯합니다. 영화사나 배급사에서 배포된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 2010. 5. 13.
동이, 주상마마 숙종의 코믹에 빵 터졌다 처음 드라마가 시작되던 때부터 무언가 과거의 답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의 시선이 없지 않았던 것이 MBC의 사극인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랜동안 MBC의 사극장르를 지배해왔던 이병훈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인지 시작점에서부터 기존의 사극과 오버랩이 되는 듯한 모습도 있었죠. 그렇지만 드라마의 전개방식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이병훈 감독의 작품은 묘하게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는 두말한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기존에 방송되었던 작품들이 주인공 시점에서의 다소 무겁고 긴장감 넘치던 반면에 라는 작품은 어찌보면 기존작품들과는 차별점을 보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 차이점은 어찌보면 코믹이라는 양념적인 부분을 많이 부여시켜 놓고 있어 분위기가 .. 2010. 5. 11.
동이, 대장금 공식-이번에도 친구가 뜰까? 이병훈PD의 사극드라마에는 공식처럼 등장하는 모습이 한가지 있습니다. 주인공의 인기와 더불어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도 동반적으로 스타의 대열에 합류한다는 점이죠. 한류드라마 붐을 만들어놓은 에서의 히로인은 단연 장금이 역의 이영애 였지만, 그와 함께 장금의 절친이였던 연생 역의 박은혜와 신비 역의 한지민 또한 인기배우로 거듭난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수랏간 생각시 시절에 절친이었던 연생은 에서 중종의 후궁으로 발탁되어 훗날 장금이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장금이 잘못되었을까 노심초사하며 눈물을 흘리던 애절한 모습을 보이며 인기를 모았었고, 한지민 또한 의녀가 되어 돌아온 장금이의 절친으로 등장하며 일약 스타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었죠. 이병훈 PD의 새로운 드라마인 에서도 어찌보면 절친한 친구가 성공한다는 .. 201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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