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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58

동이, 감찰궁녀 승격사건-인현왕후 빛났다 월화드라마로 점차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MBC의 에서 장악원 여비의 신분을 지니고 있던 동이(한효주)가 드디어 날개를 달았습니다. 중전인 인현왕후의 교지를 통해 감찰궁녀로 전격 승격되었기 때문이죠. 감찰궁녀의 신분은 그동안 상전으로 모시던 장악원의 악공들보다 높은 품계를 지니고 있는 위치였죠. 갑작스레 승격된 동이의 신분상승으로 장악원 악공들은 너도나도 어안이 벙벙하며 동이에게 존대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장악원 여비의 신분에서 갑자기 신분상승이 이루어진 동이의 모습은 단연 드라마 상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한 이유가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더욱이 숙종(지진희)과의 비밀스런 데이트가 탈로날지 점차 한발짝 다가선 것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궁궐내 감찰부에 있다보면 자연적으로 왕을 가까이에서 볼 수 .. 2010. 4. 29.
동이, 명성대비 역 박정수, 목소리가 이상해?? -- 빠른 쾌유를 빌어요~~ 요즘 즐겨보는 사극드라마인 MBC의 를 보는 재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숙종(지진희)과 동이(한효주)의 로맨스는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동이는 단지 한성부 판관이라는 신분으로 숙종을 오인하고 있습니다. 음변사건에서부터 장옥정(이소연)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는데 일조한 이가 다름아닌 동이였습니다. 기존에 방송되었던 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면 주인공이 이산 정조였기에 어찌보면 성송연(한지민)의 존재감을 떨어뜨렸던 모습을 보였다고 보여지지는데 반해, 새롭게 시작하는 는 주인공이 숙종이 아닌 숙빈 최씨인 동이라는 점에서 에서의 장금이와 같은 모습일 수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진희가 아닌 한효주에게 촛점을 맞춘 전개라고 보여지기도 하죠.. 2010. 4. 27.
동이, 솔직히 재미는 없는데도 눈길이 간다 월화드라마인 MBC의 사극드라마인 는 어찌보면 이병훈 PD 특유의 연출력이 엿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혀 다른 사람에 의해 제작되어진 듯한 모습이기도 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짜임새있는 퀘스트 진행형이었던 이병훈 PD의 작품들은 초반 인기가 낮더라도 중반으로 넘어가서면서 인기를 장악해나가는 형국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10회를 넘기고 있는 이 이렇다할 이목을 끌어당기기 않는 모습이기도 해 보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긴장감이 전혀 결여되어 있지 않다는 게 문제인 듯해 보이기도 하죠. 드라마 의 주인공인 동이(한효주)는 마치 모든 일에 있어서 해결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장악원 여비로 들어서면서 낮은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동이는 장악원에서 없으면 안될 듯한 종횡무진 활약합니.. 2010. 4. 21.
동이, 긴장감 높이는 장옥정 vs 기대감 높이는 동이 월화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의 가 본격적인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계의 수장인 아버지를 두었던 동이가 궁으로 들어가 장악원 노비로 일하게 됨으로써 숙종(지진희)과의 첫 대면이 이루어졌고, 장옥정(이소연) 역시 숙종의 후궁으로 들어섬으로써 본격적인 주인공들의 자리매김이 끝난 모습입니다. 를 시청하면서 두 여배우에게 시선을 돌리게 될 수밖에 없더군요. 바로 주인공격이라 할 수 있는 장옥정과 후에 영조의 어머니가 되는 숙빈 최씨인 동이(한효주)입니다. 정치적 세력으로 본다면 군주인 숙종에게 촛점이 맞추어져야 하겠지만, 옥정과 동이에게 더 눈길이 가는 까닭은 알게 모르게 드라마의 흐름을 양단짓는 흐름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악원 노비로 들어선 동이는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 201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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