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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47

나는가수다2, 청중평가단 광탈시킨 시나위!! '나 어떻해' 요즘 주말 예능 프로그램 중에 급격하게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MBC의 우리들의일밤 '나는가수다2'입니다. 처음으로 방송이 시작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인기를 끌었었지만, 잦은 평가기준과 탈락가수들의 모습들 그리고 새로운 가수의 영입에 대한 레전드급에 걸맞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점차 그 인기도가 급격하게 떨어진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할 거예요. 시즌1을 끝마치고 잠정적으로 재조정 등을 위해서 프로그램이 지연된 기간 등을 감안한다면 초반 높은 인기와는 달리 그 하락세가 너무도 빨랐던 프로그램이지요. 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으로 재정비된 MBC의 는 기대와는 달리 낮은 시청율의 연속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왜 이런 결과를 보이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이 알고 있을텐데, 제작진만이 모르고 있는 답.. 2012. 9. 24.
나는가수다2 소향, 존재감 높지만 프로그램 살릴 수 없는 이유 MBC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2'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가수가 등장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CCM 계열에서 인지도가 높은 가수 소향이 등장했는데, 첫무대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B조 예선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죠. 음악에 대해서 조예가 깊은 음악인들이라면 가수 소향이 누구인지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가수에 들기도 하겠지요. 대중가요와는 거리가 먼 CCM을 주무대로 활동했던 가수였기 때문에 특별히 알려져 있는 대중가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첫출연에서 휘트니휘스턴의 노래를 불렀던 가수 소향의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숨어있던 실력파 가수가 한명 등장했구나 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어쩌면 의 초기에 등장했던 박정현을 떠올릴 수 있었던 모습이기도 한데, 박정.. 2012. 7. 11.
MBC 연예대상, 유재석-박미선의 개념발언 속에도 허전했던 이유 2011년 MBC의 연예대상은 대상의 주인공이 없이 작품에게 주어졌는데 바로 논란의 연속이었던 라는 프로그램이 수상받았습니다. 시상식장은 누가 상을 받아야 주인공이 될지 부산한 모습이었는데, 가수들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무대에 올라 그동안 를 빛냈던 가수들의 대거 등장해 빛을 내기도 했던 모습이었습니다. 2011년 MBC의 연예대상은 상 잔치를 연상케 하는 무더기 수상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최우수상을 받는 박미선은 수상소감에서 잔치집이라는 표현까지 쓰기도 했었는데, 말 그대로 잔치집에서 사람들에게 떡하나씩 돌리는 듯한 느낌 그대로인 듯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박미선의 개념있는 발언과 대상과도 같았던 유재석의 발언이 이어졌는데, 갈수록 상에 대한 권위가 쌓여가야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야 하는데, 올해의.. 2011. 12. 30.
tvN 부자의탄생, 홍대 1호점 개업식이 열렸었답니다~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에서 방송되는 억대연봉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이 지난 8일 금요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12부작이 시작되었는데, 13일에 홍대 1호점 개업식과 함께 메인MC 그리고 심사위원들이 참석해서 행사를 가졌습니다. tvN의 은 오디션을 통해 차별화되고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를 뽑아, 연 매출 3~5억 원 이상의 최고 노른자 상권인 신사동, 홍대, 신촌 등에 실제로 가게를 열어 주는 국내 최초의 창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 일생일대의 창업 기회는 물론 각계 각층의 CEO, 창업 컨설턴트 등으로 꾸려진 창업 드림팀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그들만의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디션을 통해서 뽑힌 분은 부러울 따름~~ 메인MC로는 김구라와 노홍철.. 201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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