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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16

나인 5회, 시간여행. 축복인가 저주인가!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에 비해 완성도와 긴장감에서 최고의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는 tvN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회를 거듭할수록 미스테리가 가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진욱과 조윤희의 달콤한 러브라인과 네팔의 이국적인 영상미로 초반 시선을 잡았던 '나인'은 5회에서는 시간여행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긴장감 넘치게 전개되었다. 형이 히말라야에서 동사하면서 남긴 한자루의 향으로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인 아홉자루의 향을 손에 넣게 된 박선우(이진욱)은 무려 한회에만 4개의 향을 사용함으로써 20부작인 드라마의 흐름을 어떻게 이어갈지 의문이 들기도 했었다. 5회에서는 그 답이 엿보인 듯 했다. 20년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됨으로써 박선우는 자신의 집안을 불행하게 만들었던 최진철(정.. 2013. 3. 26.
나인 3회, 타임슬립 손에 쥔 박선우...시청자들 똥줄 타겠네! 타임슬립 드라마인 tvN이 케이블 채널이 아닌 공중파 채널에서 방송했다면 아마도 초반부터 10%의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을 거란 예상이 들기만 한다. 시선을 사로잡은 네팔의 이국적인 영상미와 빠른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로맨스멜로라는 장르보다는 타임슬립이라는 환타지적인 요소라는 점에서 방영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드라마였다. 초반 드라마의 전개는 기대이상이기만 하다. CBM 방송사 뉴스투나잇의 앵커 박선우(이진욱)은 뇌종암 4기의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그에게는 20년전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원흉이 있었다. 그를 고발하기 위해서 기자가 되었고, 뉴스 앵커가 되었다. 그렇지만 복수도 하기전에 원수인 최진철(정동환)보다 먼저 죽게 생겼으니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2013. 3. 19.
조윤희-이진욱, 진짜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어!...[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제작발표회 필자는 지난 5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전작인 '이웃집 꽃미남'을 재미있게 시청했던지라서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나인:아홉번의시간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특히 전작인 '이웃집꽃미남'이 로맨틱멜로라는 장르로 처음에는 흥미반쯤으로 시청하다 힐링드라마라는 점에서 열혈시청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전작인 '이웃집꽃미남'보다 더 시선이 가는 드라마가 후속작인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라는 드라마다. 개인적으로 액션과 SF영화들을 많이 관람하는 터라 드라마 장르에서도 사극이나 액션 혹은 환타지 멜로장르를 주로 시청하기도 하는데,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라는 드라마는 인기드라마로 자리했었던 하지원과 현빈.. 2013. 3. 6.
넝쿨녀 조윤희, 특별한 아홉번의 시간여행! tvN '나인' 달콤한 코믹로맨스 드라마인 tvN의 월화 드라마 '이웃집꽃미남' 후속으로 3월부터 방송될 새로운 드라마 '나인'에 대한 관심이 높기만 하다. 소재면에서 로맨스환타지에 해당하는 드라마가 '나인'이라는 드라마인데, 기존에도 공중파에서 환생에 대한 소재를 다루었던 드라마가 몇편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있다. SBS의 '49일'은 영혼에 대한 드라마로 배우 이요원이 출연했었던 작품이다. 기억을 잃은 영혼이 송이경(이요원)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한몸에 두개의 영혼이 공존하게 되는 환타지 드라마였는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었다. 그에 앞서 최고의 로맨틱멜로 드라마였던 '시크릿가든'은 하지원과 현빈의 출연작으로 두 남녀의 영혼이 뒤바뀌게 되는 해프닝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다. '이웃집꽃미남' 후속으.. 201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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