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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70

나는가수다, 박정현의 나가거든 또다시 1위 올라설까? 4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지게 될 가 지난 7월 17일에는 중간점검이 방송되었습니다. MBC의 는 노래가 빠지면 역시 볼거리가 없는 듯하기만 합니다. 7명의 가수들이 숨막히게 펼치는 경연의 무대보다도 개인적으로는 개개인이 편곡해서 부르는 무대자체에 빠져들게 되는데, 이번 4라운드 2차경연은 어느 누구에게 시선이 고정되지 않는 박뱅이 예상되더군요. 처음 무대에 등장하면서 1위를 차지했었던 김조한은 이번에는 락큰롤로 승부를 보려는 듯해 보이는 빠른 곡이 선택되었죠. 박진영의 가 선정되어 또다른 느낌의 무대를 보여주게 될 듯해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경연까지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내지 못한 듯한 장혜진도 바이브의 가 선택되어서 장혜진만의 특색을 선보이게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렇지만 7명의 가수들 중에서도 개.. 2011. 7. 18.
나는가수다, 김조한의 1위 - 4강3약 속에 평가단의 변화된 결과에 주목 4라운드가 시작된 1차경연이 보여졌던 MBC의 에서는 주목되는 현상이 한가지 눈에 띄더군요. BMK가 아쉽게 탈락하고 새롭게 등장한 가수는 R&B 장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가수 김조한이었죠. 이미 스포일러 등으로 가수 김조한이 출연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던 터라 출연모습이 깜짝스럽지는 못한점이 아쉬운 부분이긴 했었습니다. 어쩌면 의 가장 큰 약점은 스포일러 몸살일 것이라 할 수도 있겠죠. 왜냐하면 탈락하는 가수와 다음 가수에 대한 기대감이 시청자들에게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생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스포일러가 유출될 수 있겠지만, 애청자들이라면 아직 방송도 되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가 인터넷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적잖게 반감이 들기도 할 겁니다. 500인.. 2011. 7. 11.
YB 윤도현, 폭우속에서 빛났던 오프닝 무대였다 - 엠넷 20's 초이스 지난 7월7일 저녁에 장미같은 비가 내린 와중에 엠넷(Mnet) 20's 초이스 시상식이 열렸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블로그로 초대되어서 관람할 수 있었는데, 막상 많은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주춤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6시부터 시작되는지라 직장인이라면 응당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요리조리 짱구굴려서 간신히 탈출에 성공, 의 모습이 그런 인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부르던 윤도현은 살짝 빗줄기가 내리는 것을 손으로 감지하는 듯 하더니 노래가 빨라지는 타임에서 좁은 공간인 천막 밖으로 나가서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내리지 않은 소나기 수준의 빗줄기라면야 가수가 노래를 듣고있는 청중에게 포퍼먼스식으로 함께 비를 맞으면서 열창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윤도현이 노래하는 시각에는 .. 2011. 7. 8.
나는가수다, 징크스마저도 장점으로 만들어버린 윤도현의 1위 경연 MBC의 에서 BMK가 아쉽게도 종합 7위를 차지하고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7월 3일에 TV를 통해서 공개되었던 2차 경연에서는 윤도현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모습이었죠. 사실 어느 가수가 잘했다 못했다를 판가름하기 가장 힘들었던 박뱅의 무대였던 것이 특징이기도 했었습니다. 3라운드 2차경연에서는 박정현이 시나위의 , YB가 나미의 , BMK는 이정석의 , 옥주현은 조장혁의 , 장혜진은 이광조의 , 김범수는 김현철&윤상의 그리고 조관우는 김정호의 를 불렀습니다. 2차 경연이 시작하기에 앞서 개인적으로는 조관우의 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해 보았습니다. 조관우만이 부를 수 있는 특유의 팔세토 창법이 중간평가에서 보기에는 너무도 잘 매칭이 되기도 했었고, 여성스러움이 스며든 한을 표출해낸다면 청.. 201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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