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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16

tvN 더폰코리아, 리얼리티 액션? 예능일까 드라마일까? 박신혜와 윤시윤, 김지훈의 삼각로맨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vN의 '이웃집꽃미남'을 캐이블 시청자들이라면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 본다. tvN에서 올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과감히 접고 참신하고 독특한 예능 라인업으로 당당히 승부를 내걸겠다고 하면서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더폰 코리아'를 내놓았다. 금요일 8일 11시에 첫방송되는 '더폰코리아'는 어떤 성격의 띠고 있는 것일까? '더폰 코리아'는 지난 2007년 네덜란드에서 첫 방송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어 시즌3까지 제작, 방영됐으며 미국, 호주 등 12개국에서 성공을 거둔 '더폰'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본 아이덴티티', '미션 임파서블' 등 첩보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치밀한 구성과 차원이 다른 방대한 스케일로 방영 국가별 시청률 1위는 물.. 2013. 2. 8.
이웃집꽃미남 10회 윤시윤, 가슴 설레게 만드는 엔리케의 스킨십! 불길하기만 하다. 왠지 남자끼리 뽀뽀한다는 공약이 실현될 것만 같아서 그렇다. 기대되지도 않는 공약이지만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지훈과 윤시윤은 '꽃미남 라면가계'의 시청율을 제치게 되면 서로 뽀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었다. 로코퀀 박신혜와 윤시윤, 김지훈의 삼각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는 tvN의 '이웃집꽃미남'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기에 왠지 남남커플이 뽀뽀하는 모습을 보게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10회까지 방송된 고독미(박신혜)와 엔리케금(윤시윤) 그리고 오진락(김지훈)의 로맨스 레이스는 어디까지 간 것일까? 16부작으로 예정된 '이웃집꽃미남'에서 왠지 로맨스의 승자는 결정이 된 듯하기만 해 보인다. 엔리케와 고독미에게로 말이다. 10회에서는 두 사람의 서.. 2013. 2. 6.
이웃집꽃미남 윤시윤-김지훈, 슈퍼스타K3 라이벌배틀 최고의 무대 로이킴-정중영 생각나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 스스로를 오피스텔의 좁은 공간안에 가두고 생활하고 있는 고독미(박신혜)와 그녀를 세상밖으로 나오게 하려는 두 남자 엔리케금(윤시윤)과 오진락(김지훈)의 삼각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는 '이웃집꽃미남' 9회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이 보여졌었다. 케이블 채널로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 냈었던 Mnet의 '슈퍼스타K'는 시즌4까지 이어졌으며 시청률도 공중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실공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방송이다. 시즌5에는 어떤 도전자들이 등장하게 될지 기대되기도 하는데, 필자에게는 지난 2012년에 방송되었던 슈스케4에서 단연 우승자인 로이킴과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도전자인 정준영의 환상적인 듀엣무대는 시즌4의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였었다. 김광석의.. 2013. 2. 5.
이웃집꽃미남 7~8회 김지훈, 독미바라기 오진락! 잘못하면 광태형 광식이 될라? 케이블 채널인 tvN의 로코물인 '이웃집꽃미남'은 윤시윤과 박신혜의 러브라인이 드라마 초반에서 기선을 제압했는데, 상대적으로 배우 김지훈이 맡은 오진락(김지훈)의 존재감이 없어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마치 밀월여행이라도 되는 듯했던 고독미(박신혜)와 엔리케의 바다여행으로 삼각로맨스가 초반부터 김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중반 레이스로 갈수록 존재감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 오진락의 반격이 시작되는 듯한 모습이다. 엔리케와 진락의 고독미에 대한 애정의 눈높이는 마치 '표현'과 '지킴이'의 모습으로도 느껴지는데, 엔리케는 고독미가 오피스텔에 스스로를 갇혀지내면서 앞집에 살고 있는 태준(김정산)을 훔쳐보는 것을 목겨하면서부터 집요하게 고독미를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고독미에 대한 엔리케.. 201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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