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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22

위탄3, 김태원은 왜 다른 멘토들과 경쟁하는 듯할까?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3'가 시작되었는데, 초반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이예요. 1회에 출연했었던 한동근은 '데스페라도'를 열창하며 일약 '리틀 임재범'이라는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검색순위를 차지할만큼 위탄3의 초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기도 해요. 헌데 참가자들의 실력만큼이나 눈길이 가는 것은 참가자들을 심사하는 심사위원들의 말한마디 심사평일 겁니다. 그중에서도 심사위원인 김태원과 용감한형제의 독설과 심사평은 벌써부터 화제를 만들어놓고 있지요. 독설의 대가가 탄생된 듯한 용감한형제의 심사는 사실상 '위대한탄생3'에 독이 될 것인지 아니면 득이 될 것인지는 본격적인 멘토제로 넘어가야 그 반응에 대한 평가가 갈릴 것이라 보여지기도 해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MBC의 '위대.. 2012. 10. 27.
위대한탄생3, 독한 평가에 독한 무대!...불꽃튀던 용감한형제-김태원의 신경전!...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 바야흐로 오디션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생방송에 돌입된 Mnet의 '슈퍼스타k 4'에 이어 공중파인 MBC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 시즌3'가 시작되었기 때문이지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원조격인 '슈스케'와 공중파 방송의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MBC의 '위대한탄생'은 누가 뭐라해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표 방송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첫방송되었던 MBC의 '위대한탄생 시즌3'의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참가자들보다 멘토들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집중되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시즌3에서는 시즌1에서 국민멘토였던 김태원이 다시 멘토로 합류하고 김연우, 김소현 그리고 용감한형제가 새롭게 멘토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 멘토를 맡았었던 이선희, 윤상, 윤일상, .. 2012. 10. 20.
해를품은달 15~16회, 스톡홀름 증후군 일으켰던 중전 보경의 눈물 드라마를 보게 되면 흔히 못된 악인이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이 잘되는 모습에 '쾌제라 칭칭나네'하며 박수를 보내곤 하는 게 시청자들의 시선일 겁니다. 못되게 나쁜짓만을 골라서 하는 사람이 망하게 되고 모진 고난을 겪게 되지만 결국에는 성공하게 되는 모습에서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MBC의 수목드라마 에서 중전 보경(김민서)를 보고 있노라니 왠지모르게 측은지심이 생겨나기만 합니다. 사실 중전이 되었지만 합방을 제대로 성사하지 못하고 8년이란 기간동안 독수공방으로 지내야 했던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가엽기만 합니다. 마음 씀씀이야 못된 캐릭터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어릴적 보경(김소현)은 어린 연우(김유정)의 종이었던 설(서지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며 눈하나 깜짝하지 않던 못된 악녀본색.. 2012. 2. 24.
해를품은달 6회, 성조대왕은 독살된 것일까? MBC의 수목드라마인 이 주인공들이 성장하면서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들로 바통터치를 했습니다. 6회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울렸던 아역배우들인 여진구, 김유정, 진지희, 이민호, 김소현, 시완, 진지희, 이원근과 서지희가 모두 퇴장하며 새롭게 성인연기자들인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와 김민서, 송재희, 송재림, 윤승아와 남보라로 채워졌습니다. 무서운 괴물사극답게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들로 물갈이된 은 바통은 이어받은 성인연기자들에게는 즐거운 일이기는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까지 할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워낙에 아역배우들의 인기가 높았던지라 성인연기자들의 연기력이 아역들과 비교되면서 도마위에 올라갈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이죠. 그만큼 아역배우들이 만들어낸 연기폭이 높다보니 성인연기자들이 긴장하지 않을 ..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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