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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32

월화드라마 '마의', 제2의 김유정 탄생할까? 오는 10월 1일부터 MBC에서 방송하게 될 의학사극드라마인 '마의'에 대해서 관심이 높습니다. 사극드라마로 히트를 쳤었던 과 의 이병훈 감독의 작품인지라 허준에서 시작되어 로 3부작 히트를 낼 것인지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예요. 특히 남자배우로 조승우가 주인공 백광현 역으로 출연한다기에 더욱 기대가 높기만 합니다. 조승우와 이요원 뿐만 아니라 사극드라마 에는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인데, 손창민과 유선, 이상우를 비롯해, 김소은까지 유명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사극드라마에서 히트메이커라 불릴만한 스승역으로 원로배우 이순재씨가 고주만 이라는 인물을 열연하게 되어 있습니다. 역대 드라마를 살펴볼때, 원로배우 이순재씨의 출연작은 거의 90%이상이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던 터라서 출연 .. 2012. 9. 28.
바람불어좋은날, 미란과 최회장에 보낸 통쾌했던 한방! 시청자들을 뿔나게 했던 KBS2 채널의 일일드라마 이 종영을 앞두고 모든 사건을 해결을 보려는 듯이 최미란(이성민)의 거짓말들이 하나둘씩 탄로가 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족히 서너달은 같은 설정으로 지루하게 이끌어오는 전개와는 달리 미란의 거짓말과 이간질이 탄로나는 모습은 너무도 짧기만 한 모습이었죠. 독립이(강한별)을 위해 몸을 던져 교통사고를 막아선 오복이(김소은)는 병원에 실려났지만 혼수상태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언제 깨어날지 모를 혼수상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란의 거짓말과 이간질은 도를 넘어서는 모습이었죠. 마치 모든 잘못이 깨어나지 않는 오복이 때문이라는 듯이 몰아가는 모습이었고, 거기에 미란의 아버지인 최회장(연규진)도 가세하고 있었으니까요. 일일드라마를 즐겨보는 시청자들로써는 이라는 드라.. 2010. 9. 30.
바람불어 좋은날, 독립이의 울음유발시킨 부부 이혼- 막장 아닌 환장 수준! 드라마가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도를 지켜야 한다는 보여집니다. 최근의 드라마는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도를 넘어서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이러한 드라마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막장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갈때까지 간다는 억지논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조의 막장드라마들은 여지없이 시청율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게 다반사입니다. 일종에 시청자들은 욕을 하면서 시청하게 되는 드라마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일일드라마인 KBS1 채널의 은 막장의 수준을 넘어선 드라마가 아닐까 싶더군요. 이혼이라는 소재가 140여회를 지나고 있는 의 주요 시청포인트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권오복(김소은)과 장대한(진이한) 부부 사이에 독립(강한별.. 2010. 8. 25.
바람불어좋은날, 이간질 여왕&막가파 아버지? - 도가 지나친 '그 아버지에 그딸' 9시 뉴스 이전에 방송되는 주중 일일드라마는 가족이 함께 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KBS1채널의 은 8시30분이 채 못되는 시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각이 아마도 7~8시경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가족이 둘러앉아서 TV를 시청하다보면 자연스레 눈에 들어오는 드라마가 입니다. 특히 유독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극중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미움을 사는 캐릭터는 뭐니뭐니해도 최미란(이성민)이 아닐까 싶네요. 오래전에 장대한(진이한)과 결혼해서 독립(강한별)을 낳은 생모지만, 아이가 죽은 것으로 오해하고 이혼한채 해외로 나간 캐릭터입니다. 그렇지만 몇년이 지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옛날에 사랑했던 대한을 못잊어 합니다. 이미 대한은.. 201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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