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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31

승승장구, 기대할 수 있는 이유 화요일 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판세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강호동 이승기의 진행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하며 폭로전이라는 말까지 나올만큼 연예인들의 발언자체만으로도 이슈를 만들고 있는 SBS의 이라는 프로그램에 비한다면 KBS2의 라는 프로그램은 기존 배우출신의 MC들이 진행했던 토크쇼 형태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최수종이나 박중훈이 진행하던 혹은 와 같은 유형의 토크형태로 진행되는 모습이기도 했었지만 나름대로의 특징을 보여준 첫회였습니다. 기존 원맨 체제에서 보조MC 공동체제로 기존에 배우들이 진행했던 심야시간대의 토크쇼의 형태를 생각해 본다면 정통이라는 면을 강하게 내비추었던 모습이 다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그맨 출신들이나 코미디언 출신의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오락프로들.. 2010. 2. 3.
맨땅에헤딩, 레드 카드로 받고 조기 퇴장당할까? 유노윤호, 이윤지, 아라, 이상윤 정도의 신인 연기자들로 구성되었다면 어느정도의 승부수가 될법도 한데, 은 제목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다. 수목드라마는 이 장악하고 있는 월화드라마에 비해 특출나게 독주하는 체제는 아니기때문에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로 충분히 견제대상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MBC의 은 솔직히 견제대상은 커녕 존재조차도 의식하지 못할만큼 영향력이 없는 모습이다. , 와 함께 2강1약의 모습이 보여질 것이라는 예상은 들었지만, 1약의 모습은 아예 애국가 시청률과 맞먹는 수준으로 밑바닥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수많은 팬층을 두고 있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출연만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은 사실상 바닥을 친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당초 7%대의 시청율로 시작되어 승부수를 띠울만한 시점.. 2009. 9. 25.
내조의여왕, 무한도전 출연 포복절도 에피소드 인상깊다 월화드라마로 남자의 직장 애환과 남편을 내조하는 와이프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인기를 끌었던 이 막을 내렸다. 능력은 있지만 착하기만 한 온달수(오지호)를 남편으로 둔 천지애(김남주)의 모습을 통해 직장과 가정 그리고 그 속에서 그려지는 부부의 모습을 코믹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이 인기비결이었던 은 어찌보면 무거워져 보일법한 한 가정의 부부관계까지도 유쾌하게 마무리하면서 제자리 찾기로 끝맺음한 모습이다. 재벌이자 드라마에서 태봉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세를 치른 허태준(윤상현)과 와이프인 은소현(선우선)은 불협화음보다는 다시금 새롭게 시작되는 모습으로 일단락하며 해프닝과도 같은 결말로 아련함을 느끼게 했고, 또한 다른 한 커플이었던 양봉순(이혜영)과 한준혁(최철호) 또한 무리없는 결말을 보여줌으로써 행복한.. 200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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