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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8

라푼젤(2011), 배꼽 빠지게 웃긴 동물 캐릭터 전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나라는 아마도 일본일 겁니다. 애니메이션 장르에서 미국 헐리웃에서 간혹 선을 보이고 있는 영화사의 작품들은 디즈니의 만화영화를 빼놓을 수 없겠죠. 새로운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은 만화 캐릭터들이 보여주고 있는 코믹함과 로맨틱함이 한껏 살아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더군요.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주로 아동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디즈니의 작품들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흡족할듯한 만화영화일 겁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전쟁과 신인류 혹은 로봇 등의 캐릭터들로 무장되어 있다면, 미국의 헐리웃 디즈니의 영화에는 말 그대로 동화같은 상상력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애니메이션 은 익히 어릴적 읽어보았을 법한 동화의 이야기입니다. 마.. 2011. 2. 22.
로빈후드(2010), 명감독&명배우의 재결합 어떤 모습일까?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성인용 글래디에이터가 방송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TV시리즈물로 미국드라마인 라는 드라마입니다. 리들리스콧 감독의 와는 달리 는 영화 과 가 혼합된 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들리스콧 감독은 영화계에서 영향력있는 몇안되는 거장의 반열에 있는 감독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82년에 개봉되었던 는 개봉당시에는 호평을 얻지는 못했지만(흥행에서도 실패했었던 작품이었죠, 당시 스필버그 감독이 ET를 개봉시켜 놓음으로써 어찌보면 빛을 보지못한 걸작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세월이 지나면서 걸작으로 재평가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리들리스콧과 러셀크로우를 떠올릴때 가장 먼저 생각나게 하는 영화가 일 겁니다. 작품성에서나 서사극 형태의 모습에서 만족할만한 영화였다고 할 수 있으.. 2010. 5. 14.
닐마샬 감독의 부대찌개같은 영화 둠스데이(2008년) 디센트(2007년)을 통해 다소 독특한 개성을 보여준 닐 마샬 감독의 영화 둠스데이(2008년)이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되고 있다. 결론보터 말해 인터넷을 통해 둠스데이에 대한 평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데에 기대를 걸고 극장을 찾았다. 결과론적으로 말해 인터넷의 함점에 빠진 것이라고나 할까. 관람한 데로의 평이라면 돈주고 보기 진짜 아깝다는 게 전체적인 평이라고 할 수 있다. 하긴 전문가가 하닌 비전문가이다 보니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영화의 초반 도입부분만을 보게 되면 새로운 여전자사운 모양새가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기대를 걸게 된다. 그도 그럴것이 영화의 도입은 인류의 재앙이 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격리조치를 취하게 된다. 외부와 단절되어 방벽을 쌓고 그 안에서 온전한 사람들이 문명.. 2008. 6. 27.
아메리칸 갱스터, 대부의 명성 뛰어넘을 갱스터무비 리들리스콧감독과 덴젤워싱턴, 러셀크로우 이들 세명이 뭉친다면 어떤 영화가 탄생될까.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이들의 의기투합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너무나도 유명한 SF의 고전이 되다시피 한 영화 '블레이드러너'. 사실 인디아나존스의 단일 캐릭터로 자리를 잡은 해리슨포드가 바로 82년에 개봉되었던 블레이드러너에 출연했었던 바 있다는 사실은 영화팬들이라면 모르는 바는 없을 것이다. 블레이드러너가 개봉당시에는 동시 개봉되었던 스필버그의 ET에 가려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개봉되고 난 후 영화가 재평가를 받아 유명세를 탄 영화이기도 하다. 블레이드러너에서 보여지는 미래세계는 암울한 세계로 묘사되고 있어 개봉당시에는 혹평을 받기도 한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블레이드러너에서 보여지는 미래세계의 이미지는 그.. 200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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