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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19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 6회, 새로운 반전인물 등장으로 판이 커졌다!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점차 판이 커진 분위기다. 5회의 마지막 엔딩에서 김도형(김무열)과 사라진 신부 윤주영(고성희)가 극적으로 재회하는 듯 보여졌지만, 만남도 잠시였다. 경찰내부의 누군가가 그림자 조직의 윗선인 서진기(류승수)와 연결되어져 있었기에 김무열이 정신을 잃으면서까지 수하들에게 심어두었던 휴대폰으로 위치가 추적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흑백의 구분이 명확하게 갈리던 6회였다. 암흑가로 불리워지는 사채시장에서 그림자 조직이 존재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만한 안전장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케이블 채널 OCN의 토일드라마인 '아름다운 나의신부'에서는 경찰의 비호에 의해서 그림자 조직의 이사인 서진기가 성장하게 되었음을 짐작케 한 모습이었다. 강력반 형사인 박형식(박해준)은 경찰에서 .. 2015. 7. 8.
OCN 아름다운나의신부 5회, 감성퍼즐로 이어지는 미스테리 조합 OCN의 주말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5회에서는 주영(고성희)과 도형(김무열)의 사랑의 연결고리가 풀리는 동시에 새로운 의문점의 시작을 알리는 회라 할만했다. 잘나가는 술집아가씨였던 윤주영에게 김도형은 첫사랑이었지만 첫회부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김도형은 차윤미(이시영)에게 윤주영의 과거는 모른다고 했었지만, 사실 윤주영과 김도형은 오래전에 인연이 있었던 사이였다. 그것도 아주 처절한 사랑을 겪은 연인사이었다. 영재고등학교 시절 3학년이었던 김도형은 일진조차도 건드리지 못하는 30센티미터 자같은 반듯하기로 유명한 명물에 가까운 학생이었고, 윤주영은 날나리 여고생이었다. 그런 두 사람은 그렇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고, 일진학생들에게 화를 당하려던 주영을 구해주려 도.. 2015. 7. 5.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3-4회, 악역 끝판왕들의 향연...캐릭터들 살아있네~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맨손 액션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OCN 주말드라마인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본격적인 감성액션을 위한 방아쇠를 당겼다. 6월 27일과 28일에 방송된 3회와 4회에서는 도형(김무열)에게서 사라진 주영(고성희)의 사연이 섬세하게 다뤄졌다. 실종으로 경찰에 신고한 도형은 오히려 차윤미(이시영)과 박형식(박해준)에게 연인관계를 청산하려 한 범인으로 지목되다시피 의심을 받게 되기에 이르렀다. 그도 그럴것이 주영이 사라지고 난 3일간의 행적에 대해서 윤미와 형식은 모르고 있었고, 그 시간동안에 주영을 살해해 유기했을거라는 가정까지 내리기에 이르렀던 셈이다. 하지만 3일동안 주영을 찾기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있었다. 낯선 전화번호를 찾아 태규(조한철)을 .. 2015. 6. 29.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옆집 소녀에서 약혼자로 바뀐 '아저씨'?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사라졌다. 연기처럼 말이다. 납치일까 아니면 자의에 의해서 몸을 숨긴 것일까? OCN의 16부작 토일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가 시작됐다. 첫방송에 이어 2회가 방송된 '아름다운 나의신부'는 액션과 긴장감을 갖추며 주말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예상되는 드라마다. 특히 첫방송에 이어 2회까지 지루하지 않게 흘러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의 가장 큰 강점이었다 할만했다. 2년간을 제1금융권 신국은행의 김도형(김무열)은 윤주영(고성희)에게 청혼을 하기에 이르렀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보였다. 헌데, 결정적으로 도형이 주영을 찾아간 날, 갑자기 주영이 사라지고 없다. 아무런 흔적도 남아있지 않아 누군가에게 납치된 것인지 아니.. 201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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