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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건새우와 굴소스로 초간편하게 만들기 무더운 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문화가 적어지고 집에서 음식을 조리해서 먹는 집밥수요가 더 많아지게 됨에 따라 힘들어지는 건 역시 주부들일 겁니다. 요즘에는 남자들도 간단한 요리는 할 수 있는 실력들이다보니 신세대 부부들은 집에서 요리하는 것도 함께 해나갈 듯 해보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요리는 엄마듯이 몫이 많은 일이죠. 매 끼니마다 걱정해야 하는 건 뭐니뭐니해도 반찬일 거예요. 밥이야 사실 전기밥솥에 쌀을 넣어서 잘 하면 그만이지만 밥상에 올라가는 반찬은 매일 똑같을 수 없으니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겠죠. 나물요리를 오물조물 묻히기도 할 듯 한데,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반찬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간편식으로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몇가지 반찬요리들을 소개해 봤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도 역시 아주.. 2021. 8. 13.
[경기도 맛집] '일미정' 행주산성 인근 장어요리집... 산책은 덤으로 경기도지만 서울에서 자동차로는 10여분 거리에 있는 행주산성 인근이 요즘에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듯 하다. 서울 마포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여의도에서도 20여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 행주산성이다. 특히 이곳은 몇년전부터 한강변을 새롭게 정비해서 공원화해서인지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더욱이 자동차를 가지고 가족나들이를 하기에도 꽤 인기있는 곳이다. 서울 인근으로 식당가를 찾으려고 하면 주차전쟁을 방불케하지만, 행주산성에서 가까운 한강 가까운 곳에는 대규모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연인들이 많이 찾기도 하고, 특히 주말을 맞아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더욱이 요즘에는 행주산성 인근에 많은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어 젊은층들의 유입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몇년 전까지.. 2021. 6. 17.
[간편 레시피] 보라색 건강야채 '가지볶음' "간편하게 만드는 반찬이 무엇이 있을까?" 매 끼니때가 되면 걱정되는 멘트일 듯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만드는 가지볶음을 소개해 볼까 해요. 초간단 20여분이면 완성되는 가지볶음요리입니다. 가지는 건강야채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특히 다른 야채들과는 달리 색깔이 보라색이라서 신기한 야채이기도 해요. 여러가지 효능들이 있기는 한데, 특히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죠? 안토시아닌 ^^ 냉장고를 열어보니 반찬될 것은 별로 없고, 오래 보관돼 있던 가지가 눈에 띄었어요 ㅜㅜ 얼마 오래됐던지 쭈글쭈글렁. 신기하게도 다른 야채들과 달리 가지는 냉장보관하면 그래도 꽤 오래 보관되는 야채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볶음으로 해서 먹기로 결정~.. 2021. 6. 11.
황금빛 도는 수제 피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밖에서 먹는 것보다 집에서 먹는 집밥이 더 많아진 것이 요즘 사회현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밖에서 사먹을 때에는 식당에서 주문만 하면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집에서 먹는 것은 사정이 다르죠. 매일처럼 반찬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이런 말을 하기도 할 듯해요. '매일 먹는 건데, 그냥 밥이나 해서 먹으면 되지 않겠어?' 음식을 해보지 않고서야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일런지... 오늘은 간단하게 밑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고, 집에서 서양식 요리를 했을 때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피클을 만들어보기로 해요.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뜻하지 않게 받게 된 오이 한박스... 보기만 해도 겁이 날 정도로 한박스 50개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어떻게 해서 먹을까 고민..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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